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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2022.12.30 06:53

파피님 정말 부럽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신년 첫 날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하와이에서 보내시다니요. 

올 한 해 파피님이 조인과 동시에 열정과 생기로 저희와 같이 해 주셔서 산악회에 큰 활기를 불어넣어 주셨어요.. 

나눠 주신 긍정의 기운에 감사 드리며 새해에도 여러 산행 길에 같이 하는 날들을 고대해 봅니다. 여행 잘 마치시고 돌아오세요. 해피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