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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2022.04.20 12:04

2대 회장님이시자 대선배님이신 프리맨님께서 이번 선거에도 참가해 주시고 이렇게 성원 댓글까지 달아 주시니 크나큰 영광입니다. 안녕하시죠? 뵌지 아주 오래됐는데 언제 뵐 날을 고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