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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2021.02.24 18:25

지촌님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서 감사 드립니다~제 딸 세라가 이번 여름에 오면은 지촌 뵐수 있냐고 물어보던데...아마도 지난 번 가르쳐 주신 암벽등반 클래스가 인상 깊었나 봅니다. Journey 도 매주 화요일 마다 하는 암벽 등반 class 스케줄을 보면서 안타까워 했었구요(생업으로 인해 못가는 자신을 한탄하며). 동부에 가셔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캘리로 오실 때마다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