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2013.06.25 12:54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희 산악회의 규모가 커지고 기호가 다양화됨에 따른 산악회의 변태라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정기산행이라 이름 붙인것은 정회원 자격에 관한 회칙에 따른 변칙이구요.
사실 참가 인원이 30명이 넘는 회원들의 연령차나  개인적인 기호나 체력의 차이 또 지역의 안배를 고려할 때,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좀 더 자유도를 부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