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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2009.10.13 15:18
하하하
크게 한번웃어 봅니다.

금요일 이른아침에 앤서링에 사나이회장님이 남겨놓은 메세지를 받고 사이트에 들어와 게시판을 보니
어느 회원분의 '모나크글이 삭제 되었네여...."  제목을 보고 사나이 회장님에게 곧바로 리턴전화를 드렸습니다.

마디가
"
당신이 먼데.....니가 먼데 불만이야....." 등등
표현이 거칠어져 이상 대화가 불가능 할것 같아 먼저 전화를 끊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시 두번째로 글을 올리자 조금 후에 글이 삭제 되고 사나이회장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
당신이 머야......머가 불만이야..."
"....
나이도 어린것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셨습니까 말에 " ... 읽었다..." 했습니다.
"
내가 베이산악회를 이렇게 발전 시켜 놨는다..."
그러면서 몇몇회원들 이름을 거론하면서 듣기 조금 거북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화도중 다른전화가 울려 다시 전화 하겠다며 끊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사과의 전화를 했습니다.
7~8
분간의 통화에서
 "
나이가 어리면서....."
"....
복수를 할려 했다...."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2%
네바다 전번을 물으니 없다 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모나크가 남자답다'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하하하 크게 웃엇습니다.
산행에서 자주 만나 즐겁게 산행하고 산악회를 위해 함게 노력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댓글은 전혀 다르시군요.
공손한 용서 사과의 뜻을 올리면 정중히 받아 주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먼저 삭제를 하고 전화를 했고 몇몇 회원들 이름을 거론하면서 저속한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 동조하여 산악회를 망친다 했습니다.
금요일 전화중 ' 글을 삭제를 하셨습니까?, 글을 끝까지 앍어 보셨습니까?" 두가지 질문이
베이산악회가 모두 알아야 한다고 끝까지 고집을 부린것입니까?........

'...
복수....."
이말은 생명을 위협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외부의 신변안전을 요구도 있는 위험한 사항이란걸 아십니까?
산악회에서 자유로운 의사표현 지적 한번 했다해서 생명에 위협까지 받아선 어찌 되겠습니까?

어느모임에 회원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지적이 차단되어 있는지 궁금하군요.
회원들의 의견에 대해 네바다님과 50여분동안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거짓과 상식밖의 행동으로 점철된 회장이 있는한 베이산악회에 미련 없습니다.
과연 베이산악회가 얼마나 오래 존재 하는지 두고보겠읍니다.
그동안 2 반동아 함께 했던 시간 즐거웟습니다.
아름다운 베이산악회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여러사람이 모인 단체에선
맡은 직책과 년배에 맞는 역활이 있고 역활에 맞는 말의 표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