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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2021.02.18 09:02

안녕하세요 지촌님 최근 산악회에 가입한 새내기 비니입니다.뵌적은 없지만 문득 작년 이민오기전 지인들과의 별리가 떠올라 가슴 한켠이 서늘해짐을 느낌니다.

특별히 산을 통해 맺으셨던 시절인연을 뒤로 하시니 만감이 교차하실듯 합니다.모쪼록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림니다.

(북한산.비선대를 지나며 바위에 매달린 분들을 넋을 잃고 바라본 일인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