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2011.04.22 21:51
하하~~ 제 할아버님이 세종 대왕 이어서 제가 제 나름대로 만들어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맞는 단어가 기억이 안나면 대타를 곧잘 쓰곤 하지요.
간단하게 전에는 "내" "네" 을 구분 못하였고 "을" 과 "를" 을 어떤것을 붙여 하는지 구분이 안되었지요. 이럴게 하다 보면 뜻 (?) 깊은 분들이 가르침을 받고 이럴게 꾸준히 발전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