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님2011.11.07 22:37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야단법석 아저씨들 틈에서 놀게 아니라, 누님들과 함께 고상하게 다도를 했더라면 더 뜻깊은 모임이 아니었을까... 살짝 후회가 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