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2011.08.09 17:13
제가 몇일동안 선비님의 질문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8 만년 전에 한개의 수컷 나무가 씨에서 싹터 (Sexual Reproduction)   벌판에서 자라다가  
암컷의 도움 없이도  무수히 많은 후손을 만드면서 어떻게 오랬동안 생존 할수 있었을까...?
그동안  좀 찾아보니,
척박한 기후와  땅에서는 씨앗이 싹틀 충분한 습도나 슾지가 없어 이런 식으로 식물들이 Asexual reproduction 으로
크론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물론 Sexually Reproduce 를 못하면 질병에  대항 할 수 있는 유전자를 다양하게 만들어 내지 못 합니다.
이들이 태어난 몇 만년 전 하고 지금의 기후는 아주 다를것 입니다. 
자연히 발생하는 Mutation 으로 우성의 유전자는 살아 남고 열성 유전자는 도태 하면서
동식물이 살아 남기 위해선  진화를 해야 합니다.
이 퀘이킹 애스팬의 경우는,  변화한 기후와 환경이  도리어  생존에  도움이 되었다 합니다.
고대 슾지 땅에서 싹이 텃으나  빙하기를 거치면서  이곳이 물이 적은 척박한 땅이 되어버려,
주변의 경쟁자인 다른 어린 퀘이킹 애스팬 씨앗이 싹을 티울 수 없었읍니다.
 또 산불이 일어날때마다  옆에서 자라던  경쟁자인 다른 종류의 나무들은 다 타죽었습니다,
생태지가 고대 열대성 기후에서  8,000 피트상의  지금의 서늘한 기후가 되어 버린덕에,
 크론으로 태어난 나무들은 서늘한곳에서 아주 천천히 자라면서 애스팬 군락지가 더욱 오래 버틸 수 있었다 합니다.
지금은 국가 적인 차원에서 발런티어들이 이 지역 군락지를 보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