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사랑2011.07.27 12:12
울타리님, 아욱국도 말린 꽃새우나 분홍새우로 국물을 낸 후 너무 짜지 않은 된장을 푼 후 
어린 아욱은 데치지 않고 넣어서 끓여도 되고 좀 센 것은 잎 뒤편의 실을 죽 뜯은 후 
데쳐서  넣으면 됩니다. 어제도 손님상에 드렸더니 구수하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ㅎㅎㅎ
저희 집  아욱아이들이 아직은 많이 자라지 않아 드릴 수 없지만 좀 크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