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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2018.10.24 16:57
소라님 글읽고 저도 한번 웃었습니다.
어느듯 인생이 가끔은 주부(여자)들의 멜랑꼬리한 감정상태 에서 입으로 소리나는 단어그대로의 의미보다는 조금더 심오한 (???) 뜻이담겨 있다는것도 이나이에 학대받으며(??, ㅎㅎ) 연륜을 쌓다보니 가끔은 파악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애써외면하며 모른척하고 바로튀어나가 닭다리 12개 사다 바치는 정성으로 땜방할려고
하는 그마음을 헤아려주지않고 않먹어 할땐
"그래 묵지마" 하고 오기와 만용을 부려보는 그런 철없는 어른 아이네요.
항상 소라님글애는 섬세한 부분을 글로 참잘표현하는 재능이 있는거 갇아 소라님 글읽곤 기끔 미소짓기도 합니다.
청소에 도움되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열심히 시도해봐야 되는데 웬지 저는 잘안될거 갇다는 느낌...
결혼초에 빨래 시키길래 클로락스 한통 다부어넣고 빨래돌리거 난후 25년동안 빨래하란 소리 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