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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
2016.06.16 13:02
헉 밖에서 보는 것과 실제는 많이 다릅니다. 저희 집에서 제일 무섭고 말도 안듣습니다, 백팩킹을 위해선 운동해야 한다고 계속 잔소리 늘어놔도 지가 하고 싶을때만 한다는... 저는 집에서 제일 만만한 게 아들입니다, 제 밥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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