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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2016.05.04 16:06

요악을 하자면...

  1. 하이시에라 트레일이 동서 코스라고 해서 나이롱뽕이 절대 아니고 그래도 빡센 산행이니까, 대충 어영부영 묻어가려고 생각하고 있는 참가 예정 회원들은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도록.

  2. 특히, 여성이나 노약자들은 텐트를 준다던가 물을 떠다 준다든가 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니 그리 알고 참가하도록.

  3. 고도적응에 실패하게 되면 포기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같이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사전 모의고사 (Mt. Langly Backpacking) 를 치루고자 한다.

  4. 경험이 있는 회원들은 열외이나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과정이며, 모의고사를 치루지 않는 초보자들은 일찌감치 포기하도록.

  5. 모의고사를 성적에 따라, 아무래도 힘들겠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민폐 끼치지 말고 알아서 꼬리를 내리도록.

 

, 요약하고 보니 해당되는 사람은 밖에 없네요...ㅠㅠ

, Mt. Langly 백패킹만 하고 말까 봅니다.  고민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