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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2016.03.21 12:33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대표총무/회칙/운영진/총회" 이런 단어들만 보면 알러지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냥 회칙개정 일단 보류한 상태에서  "정회원에 의한/정회원을 위한/정회원 중심의  자율적인 산악회"로 몇달만 운영해보면 어떨까요?


그러구 나서 문제가 보이면 그때 다시 정회원에 의한 발의던 정대위의 발의던 나서서 "운영진구성 및 회칙개정"을 추진하는거는 어떤가요?

전 몇년전부터 회원님들 수가 점점 더 늘어가고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수록 대표총무/운영진 체제로는 저 다양한 목소리에 맞춰주기가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산행외의 Issue에 골머리를 썩느니 이 부분은 일단 덮어두고 정회원들 중심으로 열심히 산행공지하고 산행이나 다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