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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2008.03.15 20:47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음악 소리가 드려오고 예쁜꽂들이 화면 가득히 내눈에 들어오는 한가로운 일요일 아침 입니다.
어제 산행너무 좋았읍니다 뜨구름님께서 애기했듯이 산행을 위해 알게모르게 수고해 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산행을 마치고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와서 죄송 합니다.다음앤 그런일 없도록 하게읍니다. 주거운 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