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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2015.01.09 15:14
기회가 되면 한번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음식을 하다보면 깻잎, 미나리 같은 향이 나는 채소가 꼭 필요할때가 있는데 사다가 냉장고에 두고 까먹고 있다가, 필요해서 꺼내 쓸려면 다 시들어있고, 또 다시 사러 나가자니 한국마켓은 너무 멀고.. 이럴때 Safeway같은데서 쉽게 구할수 있는
대채 재료가 뭐가 있을까요? 

깻잎대신에 Basil이나 Rosemary같은 Hub를 쓰도 괜찮으려나? 아님 비슷한 향이 나는 다른 채소가 있으려나?
미나리같은거는 한국 마켓에서도 잘 나오지도 않고, 나와도 줄기가 너무 가늘어서 거의 써본적이 없는데 쉽게 구할수 있는 마땅한 대체 재료가 있음 좀 알려주심 감사.(해물찜이나 아구찜같은거 한번 해보고 싶어서...)

요리를 가끔씩 Feel이 꽂힐때 하다 보니까, 할려면 재료가 없고, 재료를 사러 나가자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미리 사놓자니 금방 시들어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