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2014.11.20 17:31

아 글씨!!

산행 담날 아침 모찌님 옥체가 걱정이 엄청되어 ??

아침일찍 전화로 안부 여쭈었드니 아주 멀쩡 하시다하여

나가 놀랬다는것 아녀 ~ ~ ~

내다리는 엄청 뻑저 지근하여 몇일 동안

걸음을 어거정 어거정 걷고 다녔는디...

그날 따라 어찌 힘이 그리 들든지 ?  지난번엔 Valley에서 부터

올라 갔어도 그리 힘이 안들었는데 이번엔 Little Yosemite에서 부터

올라 갔었는데도 지난번 보다 더 힘이 들었다는것.


나가 넘 늙었나벼 위의 아가씬 자꾸 젊어 가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