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ong2010.05.12 22:32
"나는 지금도 노래를 들으면 때의 아픔이 되살아나서 가슴이 아프다."

'그녀'가 멀리님일까 아닐까가 가장 궁금한 사항인데... 이 글을 읽고 나니 다시 아리송해지네요.
멀리님이 노래 잘 못 하던가요??? 전에 한번 들은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온갖 추리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