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다2010.05.12 03:01

하도 게시판이 썰렁해서, 저도 화~악~ 잠수해 버릴까 하다가...
그냥 제 얘기나 주저리 주저리 써 볼려고 합니다.  검열반장이 잠시 없는 틈을 타서...ㅎㅎ
생명이 위태롭다고 느끼는 순간, 다 날려 버릴 수도 있습니다.

지난 일들을 자꾸 얘기하면, 나이가 들어가는 증상이라고 하던데...ㅠㅠ
그래도 반응이 좋으면 계속 가겠습니다.   하루에 쬐끔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