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와보니 아쉬운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 불가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하는데 하물며, 많은 날 산행을 함께해온 우리들은 참으로 깊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산악회를 위해 헌신해오신 에코맨님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동안 별로 대화 할 기회를 갖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해서 고국에서 일을 하시게 되었다니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여기남은 우리에게는 아쉬운 일인만큼 한국에서 만나는 주변분들께는 반갑고 좋은 일이되겠지요. 모쪼록 행운을 빕니다.
불가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하는데
하물며, 많은 날 산행을 함께해온 우리들은
참으로 깊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산악회를 위해 헌신해오신
에코맨님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동안 별로 대화 할 기회를 갖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해서 고국에서 일을 하시게 되었다니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여기남은 우리에게는 아쉬운 일인만큼
한국에서 만나는 주변분들께는
반갑고 좋은 일이되겠지요.
모쪼록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