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2012.05.20 22:39

저녁 6시 15분에 밖에 나오니, 해는 너무 강렬해서 일식이 일어 나는건 못 쳐다보겠지만,

나뭇잎 사이사이로 비치는 해 그림자는 보통때와 달랐읍니다.  

마치 큰 나무그림자속에 수많은 초생달이 떠있는것 처럼 보이는군요.  와 ~~진짜 감격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