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2015.12.21 12:02

교회 새벽기도후 혼자서 가다가 무척 졸립고 마침 비가 막 쏟아지더군요. 그래서 핸들을 틀고 집에와서 두어시간 더 자고 집근처 Trail 두어시간 걸었습니다.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여기를 제 토욜오전 개인산행지로 내년부터는 자주 이용하리라 다짐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