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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사랑2012.01.25 17:52
뜰사랑입니다.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그닥 반가운 일은 아니지만 
베이산악회가족분들께 받은 축하는 넙죽 받겠습니다. 
아침부터 산사랑이 차려준 Bed in Breakfast와  Breakfast in Bed를 
받느라고 배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emoticon
Bed in Breakfast가 뭐냐고요? 
저는 절대로 말씀드릴 수 없고 산사랑에게 물어주시면....

그리고 저희가 이렇게 빨리 이사가게 될줄은 몰랐지만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해서 안갈라고 안갈라고 했는데 
이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베이산악회의 시애틀 지점으로 생각하시고 
시애틀을 지나치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산사랑과 뜰사랑에게 베풀어주신 사랑,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