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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걸2010.10.05 17:34
"아니, 누가 미스터 리를 묻어 버렸다고요?"  - 사오정 ^^

무슨 갈증인지, 산행후 갈증을 푸시는 방법이 주류파와 다르신 것으로 보아 그런 종류는 아니시고 안위로 삼고 다니시는 지팡이를 볼 때 시편 42편 정도가 해답이지 않을까 싶지만 ... 전에 누가 이거 올려 주신 답변 아니었나요...? 전 지금 뒷북 치고 있다는  자각증상이 ... ^^  그나저나 산소리. 저는 산도 좋고 소리도 좋아 하니 산소리 참 좋으네요. 문득 산토끼의 반대말로 보는 아이큐 테스트 시리즈 - 왕년의 조크죠 - 이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최고의 아이큐는 알칼리토끼였던 것...) 요즘 산씨 일가가 무척 부흥 중이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