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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2014.04.10 17:42

아버지와 고3 아들이 마주 앉았다."

학교 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들아 너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니? "

 

그러자 아들이 잠시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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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거 '참이슬'로 바뀐지 오래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