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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2012.01.27 10:12
아무개 84세 이신데 자식한데 신세 안 진다고
혼자 사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셔서
아~이제나도 갈때가 됐구나! 하고 자식들을 뷸러놓고 
꿍구려 놓은돈 5천만원을 골고로 나누어주시면서
내 가 어찌될지 모르니 다달이 얼마씩다오! 약값 병원비하게!
두어달은 수금이 잘~됐는데  ~큰딸은 그래도 약속을 잘 지키는데
다른 자식들은 그냥 꿀꺽! 울으시면서  넉두리 하셨어요! 
그때에 죽었어야 되는데 하시면서~ 다시 정정해 지셔서 약값이 필요 하셔서
집앞에 심어놓은 콩을 까고 계신답니다 장날에 파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