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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19:26

가입인사 드립니다

조회 수 274 추천 수 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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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탕카
현재 거주지역 San Diego
성별 Male(남성)
가입경로 지인소개

안녕하세요 !
저는 주로 샌디에고 및 남가주 지역에서 솔로하이킹을 즐기는 30대 청년입니다.
이번에 우연히 베이산악회를 샛별님께 소개받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기회에 함께 즐겁고 안전한 산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profile
    미미 2021.06.26 19:53
    환영합니다 ~탕카님
    산행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멀리 떨어진 곳에 계셔서…
  • ?
    탕카 2021.06.28 21:14

    감사합니다 미미님 
    멀어도 산행에 참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profile
    아리송 2021.06.26 20:14
    환영 합니다.
  • ?
    탕카 2021.06.28 21:14

    아리송님 반갑습니다 ~

  • ?
    감서 2021.06.26 21:19
    반갑습니다
    샌디에고에서 살다가 이곳에 이주해서 산악회에 가입한지 반년이 좀 넘었어요 샌디도 아름답지만 여긴 산악인들의 천국인것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 ?
    탕카 2021.06.28 21:20

    감사합니다 감서님 
    산악 관련 커뮤니티 활동은 처음인데 정말 잘 참여한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 profile
    FAB 2021.06.26 21:27

    환영합니다. 저희가 7월에 씨에라 산지에서 캠핑을 할 예정인데, 먼거리이지만 참석하실 수 있을른지 모르겠습니다. 2일부터는 레잌타호 인근에서 캠핑이 있고, 11일부터는 Mammoth Lake 인근에서 각 4박 5일 일정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오시면 아주 즐거운 활동이 될 것입니다. 

  • ?
    탕카 2021.06.28 21:29

    감사합니다 FAB 님 
    활동 예정만 들어도 정말 가슴설레는 곳들이네요. 혹시 8월에도 계획이 있으시다면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profile
    FAB 2021.06.28 21:58

    8월에는 아마도 JMT(John Muir Trail)나 Sequioa Park의 High Sierra Trail 중 한군데엘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긴 4 박이 필요한 코스라서 백패킹 장비를 갖추셔야 할 겁니다.  아니면 Eastern Sierra에서 퍼밋이 널널한데로 고를 수도 있겠습니다. 

     

  • ?
    탕카 2021.07.02 14:17

    올해에는 베이산악회에 가입도 했고 백패킹에 대한 열정이 다시 생겨서 현재 백패킹 장비 마련중이었습니다. 7월 말에 처음으로 1박 2일 솔로 백패킹 목표로 준비중인데 8월달에도 스케줄 맞으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San Gorgonio Mountain에 관한 공유하고 싶으신 정보나 경험이 있으시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 ?
    감재 2021.07.02 16:37

    환영합니다.

    San Gorgonio를 처음 산행하신다면 고산증에 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트레일 입구를 못찾아서 돌길을 헤멨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전에 트레일에 대한 준비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체된 시간때문에 빠른 걸음으로 산행을 시작하다보니 고산증을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좀 남들보다 심한 것 같습니다)

    남가주 산은 특히 등산복에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그늘이 많지 않고 온도가 높아서 땀을 많이 흘리시는 타입이라면 면티를 피하시고 반드시 기능성 옷을 입으셔서 저체온증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
    탕카 2021.07.08 09:39

    반갑습니다 감재님 
    저번달에 Mt. San Jacinto에서 고산증을 잠시나마 경험해봐서 이번에도 약간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피크 근처에서 1박을 할 예정이라 스케줄이 조금은 여유가 생길것 같습니다. 맵을 가져가지만 말씀하신대로 트레일 숙지는 여러번 해야겠네요. 생각지 못한 저체온증에 관한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면티는 모두 제외하고 베이스레이어,갈아입을 드라이핏도 챙겨야겠네요. 모든것이 처음이라 매우 기대가 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 profile
    피터 2021.06.26 23:55

    안녕하세요, 30대 청년님, 아,,아니, 탕카님.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제가 원래 낯선이와 말을 잘 안섞는데,, 누님들 등쌀에 떠밀려서,,,원. 

    선선한 바람 불때 함 찾아주세요~~ 

    저기 위에 미미님이 집에서 쑥을 뽑아 떡을 만들고, 감서님이 세상 둘도 없는 김밥을 말아 30대청,, 아니 탕카님을 마중나갈꺼예요. 

    저도 뭐 그때 뵐 수 있음 뵈구요~~

    그럼 수고~~(세상 쿨하게^*)

  • ?
    탕카 2021.06.28 21:42

    반갑습니다 피터님 
    남다른 환영에 긴장이 많이 풀리네요 ㅎㅎ 유쾌하신 피터님과 함께 산행할 날이 기대됩니다. 
    물론 감서님이 만드신 김밥과 미미님의 쑥떡도 매우 기대가 되구요 :)
    그럼 바람이 서늘해지기 전에 곧 뵙겠습니다.
     

  • ?
    샛별 2021.06.27 06:10
    드디어 가입하셨군요. 잘하셨어요~
    환여합니다.
    이곳 산악회 분들이 힘든 원정 산행들 많이 가시니 그럴때 함께 가시면 좋을 거에요.^^
    그런데 닉네임이 멋지네요. 무슨 뜻인지 나중에...^^
  • ?
    탕카 2021.06.28 21:52

    감사합니다 샛별님 
    덕분에 산행을 더욱 심도있게 즐길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아직 난이도 있는 산행은 경험이 많이 없지만 산악회 통해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
    닉네임은 제 트레일 네임인데 뜻은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ㅎㅎㅎ

  • ?
    청자 2021.06.27 07:55
    환영합니다,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
    탕카 2021.06.28 21:53

    감사합니다 청자님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profile
    파랑새 2021.06.27 23:05

    반갑습니다. 산행에서 뵙시다.

  • ?
    탕카 2021.06.28 21:54

    반갑습니다 파랑새님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 profile
    창공 2021.06.29 22:03

    환영합니다.

  • ?
    탕카 2021.07.02 14:19

    감사합니다 창공님 :)

  • profile
    Aha 2021.09.02 20:56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