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부에 있다가 저번주에 캘리포니아주로 이사오게된 김승철이라고 합니다. 세크라멘토 근처에 살고있고요 등산에 관심이 있어서 인터넷 찾던중,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산악회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산악회 소개란에 보니 센프란시스코에서 남쪽...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봄내음이 나는가 싶더니 또다시 먼발치 산꼭대기에 눈이 하얗게 쌓였습니다. 진달래 피는 등산길에서 합창곡으로 노래부르기로 했는데 말입니다. 딸을 봐 줄사람이 없어 데리고 갈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들 안녕 하...

오늘 한솔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마음으로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산행에 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주마다 여러분들과 함께합니다. 빠른시일내에 산행에 참석할수있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새해가 마음속에 들어섭니다. 우리도 지금쯤엔 지나고있는 한 해를 뒤돌아보겠지요. 그리고 아쉬움속에서 보냈던 것을 후회하는 생각이 드는 것을, 거의 누구나 느끼실겁니다. 저역시 매년 새해가 오기 전에 마음먹었던 계획이 어느 정도나 이루어졌는지----, ...

컴맹임을 만천하에 알리면서 배우네요. 본드님이 올려주신 유투브 프로그램을 몇 개 보다가 전에 시도하다 길을 잃은 automator로 드디어 사진 줄이기에 성공했습니다. 한 장 줄이기는 되었는데 무더기로 줄이는 것도 좀 움직여 보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본드...

24/7 게시판을 지키던 빵이 요몇일 안보여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일요산행] 공지를 기다리시는 횐님들께 사과말씀도 드려야할것 같아 겸사겸사 소식남깁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갑자기 일이 많이 생겨서 한동안 못찾아왔습니다.한 5일 못온것 같은데,...

우선 가입부터 하고 일정에 맞는날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완전초짜이고.... 아는분도 없어 망설여집니다. 그러나 기대도 만땅.... 첫 산행 참여시 다시 인사드릴게요.

산딸기 & 와사비 가입인사 드릴께요 저는 작년 여름 부모님과 함께 수지님 소개로 첫 산행을 했었고, 지난 5월 말에(약 2 주전) 와사비와 함께 산행 했었습니다.. 자주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구 와사비는 한글을 모르는 관계로 하하 제가 대신.... ...

타잔 과 제인 입니다. 모두들 친절히 잘 인도 해주셔서 즐거운 첫 산행을 마쳤읍니다. 하이킹 끝나고 맛난음식도 나누어 주셔서 (비록 삼겹살은 둘러싼 높은담을 넘지 못해 몇점 못먹었지만) 역시 한국사람들의 끈끈한정을 새삼 느끼는 뜻깊은 시간 이였읍니다...

지난 토요일, 많은 우리 회원분들께서 저희 집과 동네를 떠들썩 (?) 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사람사는 동네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글고, 몇몇 분들은 출타중이시거나 게시판을 늦게 보신 분들을 위해서 종종 핑계를 만들어서 그런 친목의 ...

안녕하세요^^~~ 25일 들꽃님의 권유로 에찌님 깔창님과 동행한 freeway입니다. 오랜만에 나선 산행에 비까지 내려 힘은 좀 들었지만 모든일은 힘들수록 기억에 남는법이죠. 오랫동안 회자될 추억이 될것 같네요 첨뵈는 분들속에서 다소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

아이고 인사부터 써야 하는데... 댓글부터 썼네요 죄송 죄송.....^^ 저는 산호제에서 살고있는 여자이구요 들꽃하고 아는사이 이구요 산에 간지 너무 오래돼서 망설이다 가입해 봅니다 할수있을런지 쬐끔 걱정이 되네요 잘못하면 잘 아르켜주시리라 믿고 해보...

멋진 베이 산악회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 세월(세월이란 표현이 딱 맞습니다)만에 여러분들을 따라서 산행을 하였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망가진 몸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가를 자가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오일 교환만으로?, 부품 교체로?, 딜...

Hello everyone, I just signed up as a member. I enjoy hiking and I thought I join you all. I see there is a Yosemite trip this weekend, I need more information please. p.s. I will learn to type Korean soon & very soon.

안녕하세요. 베이 산악회 회원이신 지인의 소개로 베이 산악회에 가입 인사드립니다. 현재 버클리에 살고 있고 산을 좋아하는 데 산행할 기회가 많지 않았네요. 조만간 정기산행에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Balbadak 올림

산악회원님들께, 신입회원 제임스를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산행은 제가 플레젠튼에 6년정도 거주한적이 있어 "feel like home" 이었습니다. 운동량이 한국산에 비해 적은것 같다고 투털거렸으나 토끼보다는 거북이같이 은근하고 꾸준한 산행이 별미였...

회원가입했구요.. 준회원마저 안될까봐 얼른 글 올립니다. 미쿡에 와서 산행을 다 할 수 있다니 꿈만 같았습니다. 제가 너무나 트레킹을 좋아해서 재작년 노르웨이에 학회 참석하러 갔을 때도 시내 구경은 별로 않고 피요르드 트래킹 했드랬습니다. 오늘 산 래...

그넘의 세월... 참 빠르기도 합니다. 세월은 유수(流 水)와도 같다는 말이 틀린게 아니듯이 어느새 일년이라는 세월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무의미하게 흘려버린 세월은 진한 아쉬움이 되어 가슴 가득히 후회를 채우지만 저에게 지난 일년은 뜻깊고 알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