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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첩장입니다. 특성상 닉네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릴께요...^^

   
17mile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                                                                       피카소 미술전시회에서 한컷

안녕하세요~!! 악어입니다. ^^ 잘 지내고들 계시죠?
한국은 막바지 찜통더위가 가시질 않네요....다음주면 초가을 날씨라하니 기대해본답니다.
여기와서 이것저것 결혼준비 나름 잘하고 있습니다. 하마가 없으니 뭐....실감은 나질 않네요...
울 하마님은 낼모레 산행간다고 저한테 자랑한답니다. 나도 가고싶다.....

하루하루 지내면서 여기 들어와 남겨주신 댓글들 보고 정말 배꼽잡고 웃으며 그때를 되돌려
본답니다. 역시 귀염둥이 막내들이라 사랑을 듬뿍 받는가 봅니다. 너무 감사해요..^^

하루빨리 함께 산행하며 즐거운 시간가져보고 싶네요...^^ 그때까지들 다들 건강하셔야 해욤~~
청첩장이 나왔습니다. 아주아주 따끈따끈해용~~ 손대실지 모르니 조심해서 보세욤~~
아무튼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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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bee 2011.09.02 13:59

    앗 뜨거!..
    젤루다 먼저 받았읍니다.  좀 데였네요.  (한국시간 새벽 3시...까만밤을 하얗게...시차땜시)
    악어님 이미지는 산이나 미술관이나 한결같고.. (하마님에게 변치않는 든든한 신뢰를 평생주실거고)
    하마님은 변화 무쌍한, 완전 다른 이미지.  (악어님은 미스테리 방정식푸느라, 평생 싫증이 안나실거고)...
    조~~~코!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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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ny Walker 2011.09.02 18:27

    선비님  "잠못이르는 서울에 밤 "  인가벼..
    그저 폭탄주 3잔 연켜푸 마시면  글씨 ..잠이 잘올꺼요.  ㅎㅎ
    덥고 힘이들땐 홍삼이 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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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2011.09.02 20:35

    축하 합니다.
    10월1일 이면 제가 한국 출장갈 확율이 높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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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향기 2011.09.03 00:25
    뵙지 못했지만, 
    우리 산악회 회원이신 두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 profile
    나그네 2011.09.03 00:39
                           
       
    華      婚
    아들 딸 구별말고 힘닿는데 까지 많이 낳으시고 부자되세요^^*
    저는 나이들어서 아들 두놈 만드느라 지금도 도가니가 온전치 못하다오.
  • profile
    지다 2011.09.04 02:59
    좋은 날이 우리 정기산행 일이네요.
    뽄드님의 선창으로 "참 잘 맞네" 를 부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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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m 2011.09.05 14:43
    악어 와 하마님,
    악어와 하마의 벌린 입이 동물 중에 제일 크다고 알고 있는데요.
    두분의 큰 입속으로 행복과 건강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쵸 축하합니다.     무심 & 이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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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2011.09.05 23:41
    전 입큰 개구리가 입이 젤루 큰 걸로 알구있었는 데...
    걔 왜 수업시간에 떠들다가 쫓겨난 걸로 아는 데요. 입 큰 죄로다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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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걸 2011.09.06 00:35
    ㅎㅎ 전모를 밝혀 주세요.

    (궁금한 1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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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뚝이 2011.09.06 01:07
    청첩장을 게시판에서 받고,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까지 배웠는데 태평양 건너서 결혼식을 올리니 뭐 딱히 해드릴 게 없네요. 나중에 산악회 같이 나오면 산 위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 드리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책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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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삐용 2011.09.07 01:50

    축하 합니다. 크신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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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뜰사랑 2011.09.07 02:21
    청첩장에 쓰여있는 글처럼 하느님의 축복으로 만난 두 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두 분의 앞날에 펼쳐질 미래에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산사랑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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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 2011.09.08 00:59

    두분께 진심으로 "추카 추카" 드립니다
    엊그제 산행때에서도 하마님의 벌려진
    입이 다물어지질 않았으니
    걱정 염려 꽉 붙들어 매셔도 될듯 하나이다
    암튼 두분 "추카"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뵙길 고대 합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받으소서!
    듬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