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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캠핑을 간적이 있는데 올해는 캠핑 취소하고,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가고싶으신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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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sel Adams의 Thousand Island Lake 이 너무 아름다워서 희망사항인데 아마 Agnew Meadows 캠핑장에서 하루는 자야 될거에요. 아지랑님이 주신 정보에보니 Agnew meadows 에서 Thousand Island Lake 까지 7.3 마일 one way 이네요.

    BannerPeak.1000Islan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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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2011.08.10 23:33

    와~욕심 나네여!
    언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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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2011.08.11 00:01
    Sykes Hot Springs:  http://www.verber.com/mark/outdoors/destinations/sykes/

    그냥 어디까지나 희망사항 하나 더....
    이건 편도 11마일 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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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ji 2011.08.11 01:45
    아~ 좋은데 추천하셨네요. Big Sur 이면 San Jose 에서 2시간이고 산행은 여유있게 7시간이면 마칠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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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2011.08.11 04:16
    아 무언가 코뮤니케이숑이????
    이 코스는 편도가 10마일 정도되는 코스로 3개의 폭포와 강을 건너며,
    마지막으로 작은 노천온천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백펙킹이 제격이지만 체력이 허락되면 하루도 가능한 코스입니다.

    http://www.everytrail.com/guide/pine-ridge-trail-to-sykes-hot-springs/map#po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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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ji 2011.08.11 18:47

    더 읽어보앗더니 여기는 1박 백패킹이 맞을거같고 복잡하지않을 시기에 가족과 가는게 좋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많이들 반정도 들어가 Terrace Camp 아니면 Barlow Flat Camp 에서 캠프하고 가벼운 팩으로 온천까지 갔다오늘걸로 하네요. 어디까지나 희망사항 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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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샨~덩무 2011.08.11 12:43
    지도 한 코뮤니케이숑...
    베이산악회처럼 규모가 꽤 큰 그룹이 함께 산행하는 day hike 산행지로는 Thousand Island Lake와 Sykes Hot Springs는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두 곳 모두 가 볼 만한 훌륭한 산행지임은 분명합니다만 우선 산호제에서의 거리 + 실제 산행 거리가 상당히 부담을 줍니다.

    (1) Agnew Meadows에서 1박하더라도 이튿날 Thousand Island Lake까지 당일치기 산행하고 와서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어렵게 호수보러 올라갔다가 호수 보자말자 시간땜에 거의 곧 바로 돌아내려와야 하니 산행의 의미도 좀 그렇고... Ansel Adams Wilderness에 다른 캠프장 (그룹캠프장포함) 도 많이 있지만 노동절 연휴에 캠프장 확보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요. (작년 노동절연휴 금요일 오전에 갔었는데 일반 캠프사이트만 두어 개  남아 있더군요.) Ansel Adams Wilderness에는 Thousand Island Lake 뿐만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호수가 참 많이 있지요. 갠적으로 여기는 최소한 2박 3일 backpacking으로 호숫가에서도 자보고 죽 돌아보는 것이 최상이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 trail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잘 짜여져 있습니다.

    (2) Sykes Hot Springs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지난 1월에 갔을 때 아직 trail damage (Sykes Hot Spring으로 가는 Big Sur의 Pine Ridge Trail은 Big Sur 산불 damage땜에 한 2년쯤 closed 되었었어요) 가 제법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결국 노천온천하러 가는 곳인데 day hike로 많은 사람이 함께 가면 그게 여의치 않습니다. 특히 노동절연휴 같은 때는 온천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지요.  여기는 좀 조용할 때 가서 (특히 겨울철에 비가 많이 오고 나서)  노천온천 즐기면서 푹 쉬다가 올 수 있는 이상적인 1박 2일 backpacking 코스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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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2011.08.11 16:46

    역쉬, 전문가의 고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타이밍이었습니다.
    저는 그저 맛 보기로 올렸는 데
    막상 가자고 하시니 무서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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