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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본문내용중에 일부 스포일러성 내용이 담길수 있습니다.

주의: 아래 내용은 흥행몰이를 위한 광고성 내용이 포함될수 있습니다

 

게으름이 나는 잠시의 막간을 이용해 끄적거려 봅니다.

 "베산 운영진 회사"에서 제작하고 "보해 엔트테인먼트 필름"을  통해 배급되는 영화 " 2023년 송년회겸 정기산행"  시사회 및 파티가 미주 야외 초원극장에서  다가오는 12월초에 열릴 예정입니다. 다가올 이번 영화 시사회 및 파티는 여러 저명한 베산 소속 멤버들이 연말의 바쁜 일정속에서도 기꺼이 모두들 참여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며 칸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참석등의 바쁜 일정으로 한해를 보내느라 보기 힘들었던  여러 신인 중견 배우들도 모처럼 연말 한자리에 모여 만남과 친목을 나눌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산행후 시사회겸 파티에서는 2023년도에 여러분야에 걸쳐 베이산악회를 빛내신 회원들에 대해 대종상에 버금가는 분야별 시상식도 있을 예정입니다.

 

시상 분야별로 살펴보면

대종상 주연배우격인 ==> "최다 산행참여 " (모범회원상)

올해의 감독상 격인  ==> "최다 산행공지" (봉사상)

올해의 영화격인  ==> "최다 산행거리" (Golden Boot Award)

 위의 분야에 선정되신 분들께는 아래와 같은 상장및 포상으로  REI 에 사돈 팔촌까지 끌고가 자손만대로 쇼핑을 누릴수있는 어마무시한 $50 million 이라는 부상도 주어집니다

($50 million 포상금은 베산운영진의 살림을 맡고 계신 중견배우 이장님이 준비해 주셨어나 자기돈은 아니랍니다 ㅎ. 그리고,  쇼핑금익이 $50 million 을 초과시에는 나머지는 본인 부담이라 하구요 ㅠ)

 

2023-most-attended-member.jpg

 

2023-most-hiking-post-award.jpg

 

2023--golden-boot-award.jpg

 

 

 

 

영화 시사회및 파티에서는 중견 배우 창공의 " Mt. Silliman 을 멋모르고 덤볐다 혼나시유" 라는 경험담과 떠오르는 샛별 신인배우 사비나의 " Echo Lake 의 암벽 밧줄을 잡고 연신 살려주세요 " 하며 외쳤던 절박함 , 베백련 가입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안쫄린다 쫄티를 입고 타호의 2개픽을 하루에 점령한  유목민의 야간산행 무용담 , 대선배 원로배우 소암의 " 니들이 요세미테 헬프돔 암벽을 알아??" 등의 경험담도 들어실수 있습니다.

부디 연말 연시의 바쁜 일정들이지만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얼굴뵙고 인사와 친목 나눌수있는 이기회에 많은 회원들의 참석과 관심을 희망해 봅니다.

 

*** 피에쑤~~~

*12월초 모임의 자세한 일정은 운영위 멤버중에서 추후 자세한 일정의 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단지 이글은 다른일하다 막간을 이용해 개인적으로 올리는 홍보성 흥행몰이입니다 ㅎ

 

* 17대 회기의 2023년 4원~10월 까지의 전반기 기록으로 위의 세분야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으실 분들은 누구일까요?? 

제가 통계기록을 작성해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모두 맞출수있는 분이 나오면 과감하게 맥주한잔을  ................ 저에게 쏘시면 됩니다 ㅎ

 

*상장은 잠시 생각해본 초안이며 회원분들의  축하나 격려 또는 나를 제낀데 대한 불만이나 저주등 뭐든지  꼭넣고 싶은 문구가 있음 댓글로 남겨 주시면 반명하여  빠듯빠듯한 상장용지에 프린해 준비하겠습니다 ㅎ

 

 

 

 

 

  • profile
    아리송 2023.11.16 15:10
    세월이 너무 빨리 가서 슬퍼요.
  • profile
    아리송 2023.11.16 15:21
    송년산행 같이 많은 회원들이 모이는 공원으로는 Almaden Lake Park제안 합니다. 피크닉도 잘되어있고 파킹피도 많이 아낄수 있을거 같아서...
  • profile
    이장 2023.11.16 20:40

    어~느덧 2023년 연말 인가 봅니다

    23년 한해 꿈속 그림같은 산행들 되셨나요

    송년 정기산행과 초원극장에서 펼치는

    보해필름의 시사회 또한 기대 합니다

  • profile
    모네 2023.11.19 06:25
    2023년 송년회&정기산행 !

    한국일정이 연장되어 하루차이로 시사회및 파티에 참석 못함이 많이 많이 아쉬워요 ㅠㅠ
    보해필름이 제작한 작품에 신인상 후보에는 들 것 같은데...ㅋㅋ

    캘리살이 1주년이 얼마 안남은 가운데 2023년은 이산, 모네에게 참 특별한 한해로 남겠네요.

    처음엔 걸음이 좋았고 유쾌하시고 따뜻하신 산우님들의 열정적이신 산사랑에 감동했고 산행하며 여러 감상들, 새로운 곳에의 기대감과 궁금함으로 설렘의 날들 보냈답니다.

    베산이 있어 20년을 넘게 사랑한 동부에 대한 향수도 잊고 캘리에 금방 정이 생겼네요.
    늘 수고하시는 운영위원님, 함께 걸어 주시는 산우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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