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76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지인이 보내온 정보입니다. 공유합니다.

"... 자그마한 카페하나를 소개드립니다. 산호세 알마덴 (85 Blossom Hill Road exit)에 위치한 이 조그만 카페는 한국분 사장님이 운영하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open mic night을 엽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 주변의 local이나 아마츄어 뮤지션들이 모여서 부담없이 간단한 악기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분위기입니다. 한국분은 거의 없지만, 저희 ****가 공연 일주전에 가서 두곡을 뽑고 왔지요.

금요일 저녁에 한번 가서 부담없이 라이브연주해보고 싶으신 분들에 강추입니다. 프로들이 아니니깐 전혀 부담느끼실 필요없습니다. 걍 기타반주에 노래부터 간단한 밴드까지도 소화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사장님 상당히 친절하시고, 이제는 한국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하시면서 부탁하시더라구요. 옐프 링크입니다.

"

  • ?
    ㄱ ㅏ슬 2013.12.18 14:43
    그곳에 악기가 준비 되어 있나여?
    개인 악기 가져가 놀아도 되고여.......?
  • ?
    본드 2013.12.18 14:58
    옐프 사진 첫 장에 통기타와 작은 앰프가 보이네요. 자기 악기야 가져 가면 환영이겠죠. 옐프에 따르면 1인당 2곡까지. 오픈 마이크는 금요일 8-10시인데 보통 꽉 차니까 일찍 와야된다고 적혀 있네요. 사장님 이름이 Ray 라고 나와 있는데 전화하시면 아마도 잘 알려 주실 듯. 
    사라토가와 스티븐스 크릭 코너에 맥다널드 바로 뒤에 Coffee Factory 라고 있는데 한국분이 하시죠. 여기도 이딴 것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들어 본 적은 없구요. 엘 카미노와 로렌스 코너에 있는 카후라는 곳도 일식으로 바꾸기 전에는 오픈 마이크를 했었죠. 동네에서 쬐금 노래 좀 부른다는 사람들이 와서 한국식으로 경음악, 포크 음악도 하곤 했었습니다. 요즘은 하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