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토요일) 요세미티 해프돔 산행을 할예정입니다.
11월 4일 산행공지올릴예정입니다. 장거리라 이번에는 근처모텔에서 하루밤 지내는것도생각중입니다.
눈이오게되면 변경될수도있습니다. 좋은의견들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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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20:07
off season 요세미티 해프돔 산행
조회 수 3860 추천 수 0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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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조건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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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입니다> 평소에 와이프 말을 잘 들어놔야, 노후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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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님, 잘 생각 하셨습니다. 일단 가고 낼은 또 열심히 일하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베어님, 하산은 요렇게 하실 생각이신지요? 그러면 장비가 필요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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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이면 부정기이니까 괜찮겠죠? 그러구 이때까정 눈이 안왔다면 근처모텔이라고 해도 Happy Isles까정은 한시간이상은 운전을 해야 할겁니다. 그러느니 제 생각에는 Uppperpine Campground 한 3개 정도 금/토 2박 예약하면 2박 x 3 Site하면 $120이면 되니까 부담이 없습니다.짐은 그대로 두고 와서 챙기면 되고, 산행이 끝나고도 좀 쉬었다 올수도 있으니까 Upperpine에 Camping을 하는거를 제안합니다.아싸님 Trailer를 달고 올수 있으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워낙 먼길이라 ... 그러구 많은 회원님들이 백팩킹용 장비들이 다 있으니까 다소 추워도괜찮지 않을까요? 현지에서 그때 날씨를 봐서 Half Dome 말고도 고도 변화가 적은 코스를 선택할수도 있고...혹시 산님이 오실수 있으시면 Firewood용 장작은 차고도 넘칠테고....지금 Recreation.gov확인 해보니까 Upperpine에는 빈Site가 많네요.. 가급적 많은 회원님들이 갈수 있음 좋겠습니다.저도 갈수 있을지는 안적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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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ood 는 한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져가면
병충해를 일으키는 벌레, 병원균, 나무를 죽이는 악질 곰팡이들도 함께 새로운 지역으로 옮겨가니,
Local 에서 구하는것이 좋읍니다.
Yosemite Village Store 에서 사거나, 숲속에서 떨어진 나무를 주워다 때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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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서 해프돔에 못가면...대신에...
Yosemite Valley 에 있는 Upper Pines 캠프장은 일년내내 열기때문에 겨울에 눈산행 갈때 여기서 캠핑 할수 있읍니다.
238 site 나 되니 요즘같은 비수기에는 자리가 많이 있을것 같읍니다.
해발 4 천피트 정도에 있는 캠프 싸이트라 별로 안 추추추추추~울지도 ......brrrrr
요새미티에 눈이 오면 Snow shoes 나 아이젠 신고 사람들이 주로 가는 곳은
Glacier point Road 에 있는 Badger Pass 스키장에서 시작해서 Dewey Point 까지....(Easy-Moderate)
Wawona Tunnel 에서 Inspiration Point 로 올라 가는 트레일......(Moderate-Strenuous)
Vernal Falls 옆에 있는 JMT 로 해서 Clark's Point 까지.....(Moderate)
4 마일 트레일......(Moderate)
그밖에 Yosemite Valley에 있는 Mirror Lake.....(Easy)
그리고 얼마전에 요새미티 공원 안밖으로 불이 (Rim Fire) 심하게 났었기 때문에, 숲속이 많이 뻥 뚫려서
snow shoes 나 cross country ski 를 할수 있는곳이 많이 생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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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께 13Site정도 비었는데 다 따로 따로 떨어져 있네요. 저희 같은 경우는 20명 정도 갈수 있는 group site나 개인 Site라도 서로 붙어 있는게 좋은데... 돌아오는거를 감안을 하면 Crane Flat같은데도 괜찮은데 거기는 안돼는거 보니까 Full이거나 Season이 지나서 안받거나 그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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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니 겨울에는 Upper Pines CG가 아마 site를 반정도만, 아니면 반의 반 정도만 열어 놓는것 같읍니다.
Crane Flat CG는 이미 Oct 15th 에 닫았읍니다.
Hodgedon Meadow CG 도 open-year-round 입니다. 예약은 Oct 15th 까지만, 그 이후부터 내년 7월초까지 First come First Served. 그래서 예약이 안 됩니다. -
만약 캠핑으로 간다면,Hodgedon이 Open했으면 거기 Group Site도 괜찮을듯.. 그런데 여기 Group Site는 넓어서 좋기는 한데 화장실은 Vaulted화장실이고근처에 수도가 없어서 Flushed Toilet되는 화장실까정 가서 물을 떠와야 되는게 좀 불편했습니다만, 큰 물통 하나 가져가면 나머지는 좋았습니다.집에 돌아가는길도 Upperpine에 자리 잡는거 보다는 1시간정도 Save될듯..요세미티 빌리지 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모텔이 어디가 있을까요? 거리만 가까우면 모텔이 좋기는 한데....Curry Village에 있는 텐트 하우스도 2인용이 1박에 50불 정도 하네요. 여기에 Gas Stove하나 가져가면 그것도 좀 편하게 1박 할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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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빌리지에 있는 Lodge 는 성수기에 하룻밤에 $ 250-500 정도 합니다. 겨울에는 훨씬 더 쌀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가는곳이 해프돔인데,
하지던 캠프장 보다는 어퍼파인즈 캠프장이 해프돔가는 트레일헤드인 해피 아일스에서 아주 훨씬 더 가까운데... -
숙박비로 그정도 부담하기는... 거기에 0하나 빼주면 몰라도..KT님 제안대로 각자 알아서 숙박하고, 집결지에만 시간맞춰서 도착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하룻밤이고, 차를 몰고가서 Camping을 하는거니까, 정 추우면 히터켜놓고 차에서 좀 몸 녹여도 되고, 저는 Camping에 한표.(간다면... 연말이 다가오니까 애들이 뭐가 행사가 많네요. 그려서 못갈 확률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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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y Village에 있는 텐트 하우스에서 일년쯤 전에 들쥐들 땜시 한탄(강) 바이러스로 몇명이 희생 됐는데
지금쯤 잘 고쳤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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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출발시간과 장소만 정하고
숙소 문제는 그룹으로 나누어 자유롭게 결정했으면 합니다.
저는 모텔잡아 편히 자고 올라가는 것에 한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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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다면 저도 모텔에 한 표.HWY 140상 El Portal 에 있는 Cedar Lodge는 성수기에도 < $100입니다.(거기서 West gate 까지 30분이 안걸릴겁니다. 입구에서 trail head까지 또 더 가야겠지만..)모텔로 가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번 주말까지는 2인 1실 조를 짜서 예약을 하여야 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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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 HWY 140은 한번도 안타본지라 몰랐슴. 가족여행갈때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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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에 모텔방이 많읍니다. 이 타운에서 공원정문 앞까지 그리 멀지는 않은데 ....
괜히 잘못가르쳐주면 안되니 구글에서 확실히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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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점점 모텔쪽으로 기우는 느낌이 드네요...
저는 트레일러 가져 오라면 가져갈 용의는 있지만, 모텔도 좋아 보여요.머리 복잡해서리... 쉽고 간단한 쪽으로...
참고로 저는 코를 곱니다. 아마 몇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근데... 모텔 parking lot 에서 차속에서 자면 안되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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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parking lot 도 모텔의 Property 에 속 합니다. 투숙객의 차를 보호하려고 밤에 순찰도는 Security guard 도 있고.
차에서 자면 입김처럼 창문에 condensation 이 생겨서 ...(이하 생략)
차라리 National Forest 에서 자는게 마음 편할것 같읍니다.
제가 만약 간다면 캠핑쪽으로..저는 4 계절 텐트에, 화씨 +0 도 슬리핑백, 실크 라이너. 2개의 sleeping mat.
위에 덮을 extra sleeping bag 이나 담요나 emergency Blanket 을 가지고.
Upper Pines 캠프장 에서 이보다 더 추운 1월달에..키가 큰 나무가 많아서 인지 안 추웠읍니다.
그리고 캠핑에 빠질수 없는 캠프 화이어, 즐거운 이야기들....모텔 방은 너무 좁습니다. -
금욜날 좀 일찍 출발하실수 있는 분/ 백팩킹 장비가 있으신 분들은 캠핑이 좋고 근무 끝나고 5시 이후에나 출발이 가능하신분들은 모텔이 좋지 싶네요. Firewood를 살려고 해도 가게가 문을 열어야 하니께 어차피 금욜저녁에 출발하면 도착해서 자기 바쁠테니까...다행히Google Map에서 Cedar Lodge에서 Happy Isles까지가 40분정도로 나오네요. 전 최소한 1시간 30분정도는 생각 했는데. http://goo.gl/maps/sqIk411월은 날씨때문에 제약이 많네요. 대신 숙박은 좀 널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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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r Lodge 는 저도 가족여행때 자주 묵었던곳인데 부엌시설도 되어있어 밥도 해먹을수있고
괜찬은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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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갈때마다 숙박할때가 마땅치가 않아서 캠핑으로만 다녔는데 거기 정말 괜찮은것 같네요. 저는 어차피 가기 힘들지만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하프돔이 아니더라도 다녀 오심 되겠네요. 4 Mile 이나 호수 산행 같은것도 좋지 않을까요? 요세미티 1년 PASS도 있는데 아쉽네요.(이미 본전은 다 뽑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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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mite 에는 오늘과 내일 눈이 오고 있습니다.
해프돔 올라가는 날짜를 이번주말로 안잡으면, 지연 할 수록 기온이 내려 가기 때문에 해프돔 등반이 위험해 집니다.
특이한 사정상 이번 11월달에 정기산행 날짜를 3 번째 주(다양한 정기) 와 바꾸지 않겠읍니까?
요새미티 공원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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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에서 결정해볼 사안입니다.6대에서도 한번 바꾼적이 있습니다. 9월 첫주 Alta Peak을 다양한 정기로 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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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부정기 룰보다는 늦가을 날씨 자체가 해프 돔 등반을 계획하기엔 너무 위험 요소가 많진 않은가 살짝 걱정이 됩니다. 로프도 다 철거되진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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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둘째주에 눈소식은없지만 말씀대로 조금은 늦은감은 있네요.늘 안전이 선행되어야하는 산악회이기에 내일까지 운영진에서 결정하겠습니다.저의 원래 계획은 일단은 서브돔까지는 진행을 하고 거기서 헤프돔은 그날의 상황에따라 결정할 계획이었습니다.
이거 저거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2번 굶었슴으로 무조건 Go.
내일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