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2 00:45

생수 이야기

조회 수 414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몇년전에 수도국에서 일하셨다는분께서 "수돗물이 젤 깨끗해~~" 하셨는데, 그냥 흘려 들었어요.
근데 정말 그런가봐요???

  • ?
    musim 2013.07.02 14:07
    오늘 같은 더운 날에는...
    더없이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듯합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걷다 만난 약수터에 놓인 바가지로 퍼마시던 물맛!
    살얼음 직전에 담겨진 뽀얀 생막걸리!
    얼어 버린 맥주잔의 하얀 거품을 품은 생맥주!
    잠시 더위를 잊어 봅니다.
  • ?
    KT 2013.07.09 20: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은 사람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술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미워요.

  • ?
    본드 2013.07.15 00:09
    저도 병물은 지진 대비용으로만 사고 있습니다 (6 개월 후 교체). 수도물과 Pure Water 의 물맛은 조금 다른 것 같긴 하더군요.
    제 페북에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