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저희 산악회의 여러가지 갈등을 격으며
많은 분들(특히 현 임원진님들)이 큰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니,  절대 해서는 안될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 분도 생긴 것 같고....

산악회를 위해 많은 시간과 정렬을 쏟아 수고해주시고도
이번에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저희산악회로 인해 혜택을 받아온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림니다.

그리고,
베이 산악회에 애정을 가지고있는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 이런일들이 반복되어서는 안되겠길래
그 문제점을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고,
우리산악회에 회장이라는 직책이 없다면
이러한 갈등의 우려를 많이 줄일 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산악회 임원은 100% 봉사직입니다.
어차피  거의 대부분의 일을 총무를 맡으신 분이 하는데
구태어 
약간은 명예와 권위냄새가 풍기는 회장이라는 직책이 꼭 있어야 할까요?

회장없이 2명의 총무 체제로 현재의 회칙이 바뀌기를 건의드립니다.

저의 건의는  어디까지나 제안입니다.
대다수 회원님들의 동의가 있어야겠지요.

현 고문이시고 전회장님이신 프리맨님과 임원님들께서
이번 일을 수습하시며
참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발심 배상


  • ?
    프리맨 2009.10.19 19:12
    초발심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이미 산행광고와 기록을 맡아서 올리실 의사를 표시하시는 분들이 계신듯하여
    생각보다 쉽게  어려운 일들이 마무리가 지어질듯하여 기쁜 마음입니다
    저는 자원봉사  의사를 표하신분들의 뜻이 확인이 되는대로
    고문이라는 직분을 내려놓고 시간과 체력이 허락하는한 
    편안한 마음으로 앞으로의 산행들에 참여 하고 싶습니다
  • ?
    파란하늘 2009.10.21 00:31
    프리맨  고문님   우째 이런일이   돕겠습니다  무조건    우리는 할수있다.  하이팅
  • ?
    sting 2009.10.21 14:19
    찬성 합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정기산행시간 재조정에 대한 제안 베이산악회의 한 회원으로서 다음을 제안합니다. 저희가 현재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정기산행을 Day light saving 기간 중에라도 융통성 있게 운영했으면 합니다. ... 7 구름 3752
앙환우 걷기대회 ;주최 ; 암한우동우회 한인 건강교육센터 장소;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공원 뮤직컨커스밴드쉘 50 tea garden dr,sf.ca94118 일시;4월25일 9시 참가비 ; 20불 티... 2 파란하늘 4369
플레젠튼 맥도날에서 오전 6시에 이번 토요일 요세밑 캠핑에 참석하시는 솔바람누님,뽕우리형님,스팅님,마이송님,산버찌님,아이언님,피카님,씨제이님. 토요일 오전 6시에 플레젠튼에 있는 맥도날 ... 6 나그네 4406
번개 캠핑 9월12-13 Pinnacle Pinnacle 캠핑장으로 일박이일 캠핑을 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의 주목적은 암벽을 하는 것이지만 다른 분들은 오셔서 하이킹을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단, 토요... 9 에코맨 4764
베너 디자인 해봤습니다. - 추가 시간이 좀 나서 베너 디자인을 한번 해봤는데 한번 보세요. 그냥해봤는데 혼자 해볼래니 아이디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보시고 의견을 주세요 5 file 2%부족 4186
잔소리….to 회장단(회장+임원)…그리고 ….제안 2009년 10월3일에 있었던 임원회 내용공고를 보고 잠시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베이산악회 회칙'을 살펴 보고 회칙에 준해서 한마디를 하고자 합니다. 제 7... 6 file mOnArch 2974
잠시 쉬었다 가시죠. 정말 가뭄에 콩나기로 두번 밖에 참가하지 못했으므로 목소리를 내세울 수 있는 입장은 결코 아니어서, 저간의 내용을 일부러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생... FAB 3800
A stone in my shose! I want to take this moment to say congratulations to the group of people who were against Mr Sa na ea president of the Bay Alpine Group. You have won b... 2 만물박사 6414
회장직을 없애는 걸 건의 드립니다 지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저희 산악회의 여러가지 갈등을 격으며 많은 분들(특히 현 임원진님들)이 큰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니, 절... 3 초발심 4143
회원 정리에 관하여... 새 임원진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현 정회원의 활동 상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3월1일 기준으로 (3월 1일 이후), 게시판 활동 (글 또는 댓글)이 있거나 산행에 참... 3 知多 3485
이번 토요일 산행코스는...... 어느분께서 이번주 산행 코스를 정할지는 모르겠지만, 운전을 오래 하지 않는 곳으로 하면 어떨까 해서요.제가 3시까지 공항에서 친구 pick up 하러 가야 하거든... 1 타잔 and 제인 3694
번개산행 11월 24일 수요일 오후 오늘은 추수감사절 전날이라 오후에는 사무실이 썰렁해 질 것 같네요.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도 좋을 것 같아서 오후에 근처로 번개산행을 갈 계획을 세워봅니다. ... 1 구름 4187
2011년 1월 1일 번개산행 새해맞이 산행 (1월 1일) : 새해맞이 산행 (Mission Peak)--정상에서 해보기. 새벽산행 을 제안했었읍니다. 날씨를 보니, 비가 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번개에서... 8 Sunbee 4361
19일 정기산행... 오는 토욜 (3/19) 정기산행을 Point Reyes 로 갈까, 아니면 그 다음 정기산행 계획지와 바꾸어서 Monterey 의 Point Lobos 로 갈까... 고민을 해왔는데, 주말 일... 10 file 지다 3452
너무나 정회원이 되고픈 하소연 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두 번의 산행 (작년 12월 25일, 올 1월 1일) 후에 토요일 일을 해야 하는 관계로 세 번째 산행을 채우지 못해 정회원의 반열에 서... 2 freeway 3694
이번주 소노마 카운티 에서 즐거움을 이번주 번개산행지인 소노마 카운티에서 산행후 와이너리를 가지 못하면 섭섭 할것 같습니다. 미국와인의 90%이상이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고 그중에서도 고급와... 5 제임스 4299
일요일의 봄 나들이? 새벽에 일어나니 공기가 신선하네요... 어제 갔던 산행이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같이 하지 못했던 회원님들에게 미안한 생각이구요. 어제는 꽃이 완전히 피지 않... 구름 3636
로고 버튼을 구입하기를 희망합니다. 저도 정 회원이 되었으니 정회원 기념으로 로고 버튼을 기증 받고 싶은데 아직 남은 로고 버튼이 있나요? 당연히 기증비는 네게 습니다 ~~집 사람것 같지 두개 필... 2 빠삐용 3377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이제 겨울의 흔적은 다 어디로 가고, 야외활동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가만히 돌아보니 베이산악회가 산행활동을 시작한지가 벌써 4년이 ... 2 구름 3689
메모리얼 데이(월요일) 번개 산행 안녕하세요 나야 입니다 혹시 내일(월요일)번개 산행 가실분 계신가요?? 계신다면 연락 혹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Moutain modonna, Saratoga gap, 혹은 Purisma ... 나야 34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