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에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제안을 해주셔서 제가 계속 일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다님에게서 정보를 얻은 후에 Midpeninsula Reg Open Space District Volunteer Coordinator와 이메일을 여러 번 주고 받으면서 날짜와 장소면에 있어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곳이 어디인가를 계속 찾아 본 결과 다음과 같은 confirmation을 받았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산행안내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산악회 역사상 처음으로 하는 일이니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El Corte de Madera Creek. 정확한 장소는 2주전에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인원: Up to 12 people (18세 이상), 남, 여 구분 없음.
날짜: 9월 8일 (토)
시간: 9:30 am - 2:00 pm
봉사활동 내용: 자라난 풀과 trail 정리 등 입니다.
준비물: 점심(술은 못합니다!), 물병(물은 그곳에서 제공됩니다.), 작업화(또는 등산화, 샌달이나 발가락이 드러나는 신발은 안됨),  작업용 장갑(가죽이나 면장갑, 없는 분들은 그 곳에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긴바지, 긴팔 셔츠, 쟈켓, 배낭이나 작은 허리배낭, 그리고 날씨에 따라 선탠로션, 모자, 우비 등을 준비할 것. 필요한 tool은 거기서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세요:
Project:  Trail Brushing (specific trail to be determined 2 weeks prior to event)

Meeting Location: TBD (once trail is chosen) and directions will be sent to you

The project will be led by 2 District staff members.
Please bring your own water bottles to our projects.  We will have water and individual juice/Gatorade/tea packets to add if you prefer.
In addition, we recommend that volunteers wear/bring:
--lunch  (Alcoholic Beverages are not allowed)
--sturdy shoes (no sandals or open-toed shoes)
--work gloves (leather or canvas), we have extras if needed
--layered clothing: long pants, a long-sleeved shirt, jacket, etc.
--MROSD will provide drinks and snacks
--day pack/fanny pack to carry your gear
--gear appropriate to that day's weather conditions (i.e. hat, sunscreen, rain gear, etc.)



  • profile
    아리송 2012.07.31 16:47
    Bay산악회는 착한일 마니해서 복받으실거여요. 저도 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기 참석하는 준회원은 다 정회원 시켜주면 워떨까용?(어디까지나 제 사견)
  • ?
    Sunbee 2012.07.31 17:11

    말뚝이님 수고하십니다.
    저도 참가해서 복 받게해주셈...

  • ?
    아싸&리아 2012.07.31 17:18
    당근 참석 합니다. 9월 이면 일찌감치 달력에 똥그라미 그려 놓아야 겠네요.
  • profile
    아리송 2012.08.01 00:09
    아싸님이 당근이면 리아님은 당나귀? 
  • ?
    아싸&리아 2012.08.01 00:40

    아! 탁월한 발견이십니다. 엄매 기죽어~~

  • ?
    본드 2012.07.31 18:06
    Count me in.
  • ?
    KT 2012.07.31 23:06

    가고 싶습니다.

  • ?
    bear 2012.07.31 23:40
    S.f 회원님들 모두다 모이세요! 땀 흘리며 사랑을 나눕시다.
  • ?
    말뚝이 2012.08.01 00:48
    호응해 주시는 횐님들께 감사드리며 12명까지만 모집하겠습니다. 
  • ?
    sky 2012.08.01 12:12
    저도 참여하고자 하는데, 두루님과 상의한 후 확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 전에 12분이 확정되면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요...
  • ?
    sky 2012.08.02 12:06
    예, 두루님과 함께 참여합니다.
  • ?
    Johnny Walker 2012.08.01 12:42
    참가 합니다   12 명 안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 ?
    말뚝이 2012.08.01 14:24
    현재 관심을 보이신 분들(존칭생략):

    아리송, 선비, 아싸, 본드, KT, Bear, sky, 두루, JW, 그리고 말뚝이 (7월31일 오후 12시30분 현재 10명). 2명만 더 선착순으로 모집하겠습니다. 여성횐님들 환영합니다. 12명이 넘으면 waiting List에 넣어 드리겠습니다.  
  • ?
    bear 2012.08.01 14:38
    많은 회원이 참석할수있는 방법은?
  • ?
    말뚝이 2012.08.01 14:48
    일단 트레일 정리는 12명이 maximum입니다. 저도 여러분들이 이 정도로 뜨겁게 호응해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더 큰 프로젝트를 알아보겠습니다. 
  • ?
    Sooji 2012.08.01 21:00
    콜입니다, 보람있는 활동일거 같습니다.
    날짜를 잘못 생각하였습니다, 쏘리~
  • ?
    Sooji 2012.08.12 13:23
    이날 결혼식이 있어서  담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 ?
    말뚝이 2012.08.13 11:33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지다 2012.08.01 22:17

    일단 명단에 넣어 주세요.  하지만, 대기자 명단도 같이 관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날 남가주팀과 골프모임이 예약이 되어 있는데,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날짜가 변경되지 않으면 저는 그 쪽으로 가야 합니다...

  • ?
    말뚝이 2012.08.01 22:49
    지다님까지 12명으로 maximum이 되었습니다. 대기자로 자원하실 분을 계속 찾습니다.  
  • ?
    울타리 2012.08.02 00:07
    참가하고 싶은데 출장에서 금요일 밤 도착 예정입니다.  
    일단 대기자 명단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 profile
    아리송 2012.08.02 12:58
    울타리없는 말뚝은 앙꼬없는 찐빵?
  • ?
    울타리 2012.08.03 15:09
    일정이 바뀌어서 아쉽게도 참석 못 합니다 (토요일 오후 도착입니다).
    말뚝이가 봉사활동 참가하는 사람한테 봉사하는 것도 쳐 준다고 하네요 ㅎㅎ

  • ?
    말뚝이 2012.08.03 15:16
    봉사하는 사람한테 봉사하는 거는 따블로 쳐드립니다. ㅎㅎㅎ.
  • ?
    본드 2012.08.02 12:15
    트레일 정리는 참여 못해도 같은 장소에 가서 산행하고 응원해 주실 수는 있겠죠. ???
  • ?
    sky 2012.08.02 17:17



    법륜스님과 방송인 김제동씨의 
    샌프란시스코 청춘콘서트-희망세상 만들기'



    ------- 옮겨서 따로 올렸습니다.
  • ?
    Sunbee 2012.08.03 00:26

    따로 띄워도 좋을것 같네요. 저도 단비로부터 오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대한 영향을 받은 분입니다.
    최근에는 대중에  많은 주목을 받는분이구요.
    좋은 시간이 될겁니다. 

    작업복 털고가서, 멀리서나마 뵈어야야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조회 수
토요 가족과 나 토요 가족이란 이름 아래 얼굴을 알린 지도 어느덧 삼 년이 되었다. 그동안 인연이란 끈으로 묶여서 여러 흰님과 산행을 다닌 곳이 셀 수 없이 많다. 생각해 보니... 2 musim 4979
02/23 (토) - 봉사활동 공지: Purisima 말뚝이님이 주관해주시던 봉사산행이 다음주 (2/23) 토요일 Purisima에서 하게됩니다. 이번은 말뚝이님이 작년에 이미 계획하신것을 추진하는 겁니다. 장소: Puri... 9 Sunbee 3599
설악산에는 설악가라는 노래가 있다. 설악산에는 설악가라는 노래가 있다. 그러나 설악의 노래는 슬픔과 산악인들에게는 찡하고도 서럽도록 아름다운 가사가 담겨져 있다. 그중 하늘에서 꽃이 내려와 ... 돌... 5281
자연 그대로… 유럽을 매료시킨 '정원의 여왕' [Why] [김윤덕의 사람 人] 첼시 플라워쇼 2년연속 최고상 수상한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김윤덕 기자 기사100자평(2) 크게 작게 입력 : 2012.09.08 03:12 | 수정 : ... 6 KT 4311
청춘 콘서트 - 법륜스님과 방송인 김 제동 ***내용은 그렇지 않을 테지만 혹여 종교적인 색채가 느껴질까 우려되어 댓글로 달았던 것을 옮겨 독립적으로 올립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측에서도 많은 사람들에... 1 file sky 6423
09/08 (토) - 봉사활동 공지: El Corte de Madera Creek 이전에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제안을 해주셔서 제가 계속 일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다님에게서 정보를 얻은 후에 Midpeninsula Reg Open Space D... 27 말뚝이 5253
산악회 봉사활동 지난해에도 거론된, 산행 보수 / 봉사활동에 의견이 다시 오르고 있네요. 이웃 산악회에서도 이미 했다는 소식 http://sf.koreatimes.com/article/740826 도 주시... 5 Sunbee 4270
제 6대 운영진입니다. 1. 제 6대 운영진 명단입니다. 일 년 동안 흔쾌히 봉사해주시기로 했습니다. - 강토, 말뚝이, 보리수, 본드*, 아지랑, KT, Sunbee 입니다 - 대표총무: Sunbee - ... 8 Sunbee 4591
산등성이 산등성이 고영민 팔순의 부모님이 또 부부싸움을 한다. 발단이 어찌됐든 한밤중, 아버지는 장롱에서 가끔 대소사가 있을 때 차려입던 양복을 꺼내 입는다. 내 저 ... 7 벽송 5261
대표총무 신임투표에 대해 "신임투표를 해야 한다는 조항은 회칙 어디에도 없읍니다 " 운영진 토론방에 나그네님에 댓글을 보고 회원님들에게 알려 드립니다. 본인이 작년에 회칙에 없었던 ... 10 Johnny Walker 6601
빛과소금의 가을 음악회로의 초대 베이산악회 회원님들께 암환우 및 선교사 후원을 위한 빛과소금의 가을 음악회에 초대 합니다. 빛과 소금 앙상블은 음악회를 위하여 10 개월 동안 주옥같은 곡들... 4 KT 5564
인사 제 5 기 베이산악회 대표총무가 되어 어깨가 무거워 졌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회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분 들이 추천,관심, 신임투표까지 이어지... 7 Johnny Walker 4033
정말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1 년은 꽤나 긴 세월인데 산악회를 위해 머리에 흰머리 나도록 봉사하신 나그네 임원 구룹 수고 마니 하셨읍니다. 1기부터 제 4기까지 수고 안한 임원들이 누가 ... 1 Johnny Walker 4576
짐을 내려놓으며 그넘의 세월... 참 빠르기도 합니다. 세월은 유수(流 水)와도 같다는 말이 틀린게 아니듯이 어느새 일년이라는 세월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무의미하게 흘려버... 6 나그네 4379
헨리 W. 코 주립공원 http://www.coepark.org/ Henry W. Coe State Park (헨리 W. 코 주립공원) 코 공원은 87,000 에이커의 면적을 가진, 북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주립공원이다. 높... 5 file 본드&걸 5487
빠삐용님께 경고합니다 가슬님이 Mt. Shasta 를 다녀와서 올린 아름다운 사진을 스스로 삭제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가슬님이 올렸던 사진을 스스로 삭제를 할만큼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 나그네 4364
마운트 디아블로 주립공원 (Mt. Diablo State Park) 마운트 디아블로 주립공원 (Mt. Diablo State Park) 멀리서 본 마운트 디아블로 2011년 2월 2일 현재 관망대에 물이 새서 서밋 뮤지엄은 폐관중. 3,849 피트 정상... 7 file 본드&걸 11560
감사합니다. 산악회원님들께, 신입회원 제임스를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산행은 제가 플레젠튼에 6년정도 거주한적이 있어 "feel like home" 이었습니다. 운동량이 한... 5 제임스 4392
그동안 제게 행복을 안겨 주신 우리 베이산악회 식구님... 정말 지난 2년은 제 인생에서 각별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세상을 산다는 것은 소중한 기억들을 하나하나씩 엮어 가는 것이라고 제가 존경하는 선배로 부터 배웠습... 12 에코맨 6776
회장직을 없애는 걸 건의 드립니다 지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저희 산악회의 여러가지 갈등을 격으며 많은 분들(특히 현 임원진님들)이 큰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다보니, 절... 3 초발심 41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