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참 아까운 사람이 죽었습니다.

2005년 스탠퍼드졸업식에서 한 연설은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설은 여기로.

추모영상은 여기로


  • ?
    ㄱ ㅏ슬 2011.10.06 00:47
    오후 4시쯤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자연 2011.10.06 01:15

    다시한번 더 ~ 돈. 명예.보다도 소중한것 건강!
    정말 아까운 인제 또 갔네요
    너무 안타까와요

  • ?
    본드&걸 2011.10.10 19:11
    스티브 잡스의 집, 회사 등을 지도에 표시해 준 것이 있군요.
    일반에 알려진 것처럼 팔로 알토에 살긴 했지만 우드사이드에도 집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는 잡스 외에 조안 바에즈, 래리 엘리슨 등 우드사이드에 사는 명사들의 집 사진들도 있습니다.

    유명인사들이라 보안에 신경이 쓰이긴 하겠네요. 
  • ?
    벽송 2011.10.11 01:52

    우째 이런 좋은 정보까지! 본드님, 항상 좋은 정보를 올려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감사드리고 살고있읍니다. 그런데, 오늘은 저에게 또 다른 기쁨을 주시는 정보이군요. Joan Baez(존 바에즈 : 저희들 젊을 때는 그렇게 발음하였던것 같습니다.)님께서, Woodside에 계신다는 내용의 글을 오래전에 읽어본적이 있어서 제 나름으로는 많은 관심을 쏟고 있었습니다. 1960,1970년대 반전운동(Vietnam War)과 인권운동의 기수였던 유명가수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그 근처를 방문해보고 싶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왕 이렇게된것 신청합니다. We shall overcome과 River in the Pines(이곡은 그 당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분들은 모두 즐겨들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를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본드&걸 2011.10.11 13:45
    우연히도 존 바에즈를 찾게 되었네요. (발음이 존 바에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구요. ^^)
    저도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들었던 포크 가수들 중의 하나네요. 밥 딜런의 곡을 서유석이 불렀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럼 양희은이 존 바에즈인지... ^^ 아무튼 한국과 미국이 평행한 점들이 보이기도 했구요. 주디 콜린스도 듣게 되었고. 500 miles라는 곡도 흥얼거리기도 했고. (한국까지는 5백이 아니라 5천도 넘을껄? 그러기도 하고). 사이몬과 가펑클의 브릿지 오버 트러블드 워러도 듣고. 아바보다는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뭔가 의식이 있고 존경스러운 문화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주문하신 곡들 올려 놓았습니다. 
  • ?
    말뚝이 2011.10.11 13:55
    Joan Baez는 재미있게도 1970년대와 80년대에 Steve Jobs와 연인 사이였습니다. 결혼까지 가려고 했으나 이루어지진 못했다고 합니다.
  • ?
    본드&걸 2011.10.11 18:02
    와~~~ 이거 진짜군요. 그런데 바에즈는 41년생. 잡스는 55년생. 나이차가 꽤 났군요. 
  • ?
    말뚝이 2011.10.12 18:51
    민권, 반전 운동을 같이 하던 스탠포드 출신 David Harris라는 사람과 결국 결혼하고 나중에 이혼했는데 그 사람도 5살 연하 였습니다.  2009년 10월에 PBS에서 제작하는 American Masters라는 시리즈 중 Joan Baez: How Sweet the Sound편에 잠깐 인터뷰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1. "햄버거 먹으려고 휴가 냈어요" 100m 줄 진풍경 [펌] ...

    인앤아웃 버거 판촉행사 시끌벅적… 티켓 동나고 4시간 기달리기도 “트위터 보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왔어요. 미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햄버거인데 서울에서 ...
    Category웃기 By말뚝이 Reply13 Views10081
    Read More
  2. 개 키우는 이유 [펌]

    By말뚝이 Reply16 Views5827
    Read More
  3. No Image

    우주속의 나

    다음의 링크로 가셔서 스크롤휠을 움직이면 점점 커집니다. 인간이 참 하찮은 존재이군요. 요기
    Category알림 By말뚝이 Reply5 Views4927
    Read More
  4. No Image

    세배돈 안 주는 법 [펌]

    조금 있으면 설날이 오는데 우리 나이가 이제는 세배를 받을 나이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근데 세배돈의 지출이 심각해져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제시되었습니...
    Category웃기 By말뚝이 Reply1 Views7339
    Read More
  5. No Image

    인디언식 이름 짓기 방법이랍니다

    ◇ 태어난 년도 뒷자리 ***0년생:시끄러운, 말 많은 ***1년생:푸른 ***2년생:어두운 →적색 ***3년생:조용한 ***4년생:웅크린 ***5년생:백색 ***6년생:지혜로운 ***...
    Category웃기 By말뚝이 Reply9 Views4145
    Read More
  6. 오징어심리학과

    네, 진짜 한국의 대학에 이런 학과가 있다네요. 헐~~
    Category웃기 By말뚝이 Reply4 Views5096
    Read More
  7. 메리크리스마스!

    Category인사 By말뚝이 Reply6 Views4307
    Read More
  8. No Image

    키 큰 사람들이 항상 듣는 얘기

    Category웃기 By말뚝이 Reply2 Views4444
    Read More
  9. No Image

    공포의 뒷차기

    Category웃기 By말뚝이 Reply7 Views4964
    Read More
  10. No Image

    올해의 사자성어[펌]

    "직장인이 꼽은 올해 사자성어는 수무푼전" [연합] 입력 2011.12.07 14:10 `돈 한푼 없다` 뜻..어려운 경제사정 반영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직장인 776명에게 ...
    By말뚝이 Reply6 Views5941
    Read More
  11. No Image

    메뉴판

    이 메뉴판에 있는 속담을 번역해 보세요. ㅋㅋㅋ
    Category웃기 By말뚝이 Reply6 Views4428
    Read More
  12. No Image

    프리몬트에 사는 분들은 강도 조심합시다.

    프리몬트서 대낮 강도, 길 걷던 부부 금목걸이 강탈[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11.29.11 15:36 프리몬트에서 길을 걷던 부부가 대낮에 강도를 당하는 일...
    By말뚝이 Reply1 Views5219
    Read More
  13. No Image

    차문이 잠겼을때

    By말뚝이 Reply5 Views15226
    Read More
  14. No Image

    고객만족 호프집

    앞으로 민증까라고 하면 즐거워 하세요. 요기
    Category웃기 By말뚝이 Reply0 Views4233
    Read More
  15. No Image

    개 표정과 회사직급

    개들의 표정으로 본 회사 직급이라고 합니다. 사원과 인턴은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ㅎ.
    Category웃기 By말뚝이 Reply4 Views4291
    Read More
  16. No Image

    Steve Jobs가 죽었군요

    참 아까운 사람이 죽었습니다. 2005년 스탠퍼드졸업식에서 한 연설은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설은 여기로. 추모영상은 여기로
    By말뚝이 Reply8 Views4165
    Read More
  17. No Image

    불행한 뱀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뱀이 되겠습니다.
    Category웃기 By말뚝이 Reply5 Views3638
    Read More
  18.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5]

    7월 8일 (Fri) 오늘은 드디어 재스퍼로 향하는 날이다. 밴쿠버를 뒤로 하고 가려니까 아쉽기도 하고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아련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인...
    By말뚝이 Reply4 Views4950
    Read More
  19.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4]

    어제 피곤해서 그냥 자느라고 못 올렸습니다. 오늘 2회 분을 한꺼번에 올립니다. 7월 7일 (Thu) 어제의 피로가 겹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날씨도 오늘부...
    By말뚝이 Reply6 Views3970
    Read More
  20. 캐나다록키마운튼 방문후기 [3]

    7월 6일 (Wed) 어제 스탠리팍에서 본 너구리가 꿈에 나타나서 먹을 것을 달라고 쫓아와서 도망치다가 잠을 일찍 깼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주는 아침을 챙겨...
    By말뚝이 Reply2 Views507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