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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마돈나(8/29)

by 아리송 posted Aug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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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저도 산행다운 산행 좀 했네요. 요즘은 산행때마다 많이 안 걸었는데도 숨이 차서 하이킹이 어려웠는데 그간 산불로 산행이 격조해서 그 절실함 때문인지 별로 숨이 차지도 않고 몸도 가벼워서 14마일을 걸었는데도 그다지 피곤하지가 않네요. 오늘 같으면 한 20마일도 가능할거 같아요. 아마도 여러 회원님들 열심히 산행하시는 모습에 자극을 받아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내 사랑 마돈나 하이킹 결과

 

오늘 하이킹하면서 보니까 캠핑들 많이 하더군요. 코로나 때문에 예약을 3~40%정도만 받는거 같아여. 예약사이트를 보니까 금욜은 예약이 가능하네요.

금욜저녁에 박하고 토욜 하루종이 빡세게 하이킹후 귀가하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토욜도 잡음 좋은데 빈 사이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