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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에 촉촉히 젖은 풀잎새 헤치고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참 푸근하고 좋습니다. 

 

새소리,벌레소리, 물소리 뿐 아니라

비람결 스치는 소리

햇살 부서지는 소리까지  들려옵니다.

 

바다를 보고나니 속이 후련하고 가슴이 20200628_140125.jpg

 

탁 트입니다.

 

션한 국물김치에 메밀국수 말아서 후루룩~~

이야..엑스타시, 환희, 무아지경, 뿅뿅뿅. 해탈입니다.

 

먹고싶은 국수 맘껏 목구녕에 쳐 넣어도

전혀 죄책감 들지 않는 것 

이게 바로 산행의 목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