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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칼 21> “하하하하하” 사태와 다양성과 포용

    <창칼 21> “하하하하하” 사태와 다양성과 포용 (하마스, 하버드, 하원, 하차, 하소연)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대학가에 반유대인 시위가 번지자, 최근에 미국 명문대 총장들이 줄줄이 미의회 청문회에 불려나와 곤혹스런 심문과 추궁을 당하...
    Date2023.12.13 Category문화 예술 By창공 Reply5 Views168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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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창칼 20> 발바닥 사랑과 별과 팔레스타인

    <창칼 20> "발바닥 사랑"과 "별"과 "팔레스타인" 산악인들에게 발은 생명이다. 산을 오를 때 머리가 몸을 인도하고 마음이 또 따라줘야 하겠지만, 결국 오르는 주체는 머리나 마음이 아니라 나의 발과 다리인 것이다. 아무리 머리로 생각하는 산행 계획이나 목...
    Date2023.12.01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8 Views154 Votes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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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창칼 19> 짜라퉁은 이제 짐 싸고 물러가라!

    <창칼 19> 짜라퉁은 이제 짐 싸고 물러가라! 부제: 지혜완성의 핵심 매뉴얼(= 반야심경)과 자연과학의 만남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 반야 = 지혜; 바라밀 =완성; 심 = 핵심; 경 = 메뉴얼) 최근에 양자 물리학, 상대성 이론, 우주과학, 그리고 ...
    Date2023.11.14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5 Views193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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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창칼 18> 스페셜 인터뷰: 꼰대이면서 꼰대가 아닌 그대

    <창칼 18> 스페셜 인터뷰: 꼰대이면서 꼰대가 아닌 그대 <부제>: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관점에서 반복되는 꼰대 이야기에 식상함을 느낀 한 여자가 인터뷰를 요청했다. 호기심녀: 최근들어, 꼰대라는 주제로 여러 버전의 글을 반복해서 올리셨는데, 이게 자...
    Date2023.11.06 Category건강 By창공 Reply4 Views150 Votes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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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창칼 17> 중동 전쟁과 꼰성

    <창칼 17> 전쟁과 도그마 그리고 꼰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시작된지 3주째를 접어들면서 많은 이들이 이 전쟁이 얼마나 확전되고 장기화 될지 우려하고 있다. 심지어, 자칫 제 3차 세계대전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도 있다. 하마스라...
    Date2023.10.23 Category건강 By창공 Reply6 Views202 Votes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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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창칼 16> 별(別)얘기 아닌 별 이야기

    <창칼 16> 별(別)얘기 아닌 "별" 이야기 때는 지난 주 금요일 밤 9시, 장소는 집에서 230마일(=370 km) 떨어지고, 해발 6천피트(=1900m) 이상 올라간 세코야 국립 공원(Sequoia National Park) 내의 어느 한 지점. 차박을 같이 하기로 한 동료 산악인의 차는 ...
    Date2023.10.21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14 Views218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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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가상현실) 분쟁조정 위원회 회의

    분쟁 조정 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언제?: 예수탄생으로부터 2023년이 되는해 9월말 스산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저녁 어디서?: 사노제, 캘리포니아 분쟁 당사자 거주지 자택 무엇을?: 사기결혼 어떻게?: 과학적, 논리적 근거없이 무조건 까발려 주장하기 왜?: 조...
    Date2023.10.18 Category기타 By보해 Reply6 Views149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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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창칼 15> 길들여지길 거부하고 거친 야성으로 사는 자여, 그대는 누구인가?

    <창칼 15> 길들여지길 거부하고 거친 야성으로 사는 자여, 그대는 누구인가? <부제>: 꼰대와 초인의 경계에 서서 < 밤에는 태양을 보고 낮에는 별들을 품으며, 한 겨울의 눈을 뚫고 거친 바위 위에서 꽃을 틔우는 이름모를 풀꽃이여, 그 거친 숨결을 내가 흠모...
    Date2023.10.13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7 Views311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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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Bay 12景

    어제 못 본 Mission Peak 보름달을 아쉬워하다 bay 지역의 그 외 아름다운 풍경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제 맘대로 화투에 비견하여 Bay 12경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명절인데 화투너머로 가족과 함께 오고 가는 금전 속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월 제가 좋...
    Date2023.10.01 Category기타 ByYC Reply6 Views203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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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창칼 14> 짜라퉁은 다시 이렇게 웃겼다

    <창칼 14> 짜라퉁은 다시 이렇게 웃겼다 <부제>: 꼰대에서 '초인'으로 꼰대마을 광장에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 있었다. 짜라퉁(Zarathung) 도사가 140년 만의 긴 침묵을 깨고 노고도(No-godot) 산에서 하산을 했다. 이전에도 홀연히 세상에 등장하여 3년 간...
    Date2023.09.26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18 Views372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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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손홍민과 북런던 더비

    여성회원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가 군대이야기와 축구 이야기이고 그중 군대가서 축구한 이야기는 더욱 좋아한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ㅎ 불행히도 저는 한국서 군대를 다녀오지 못한 관계로 다른분들이 군대 이야기하면 저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여...
    Date2023.09.24 Category스포츠 By보해 Reply2 Views116 Votes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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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창칼 13> 나 꼰대다, 그래서 어쩌라고!

    <창칼 13> 나 꼰대다, 그래서 어쩌라고! (2부) 부제: “꼰대 코드 (Kkondae Code)” 마을에서 또다시 회의가 열렸다. 회의가 자주 열리는 거로 보아, 여기는 꼰대들이 득실대는 마을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진행자: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꼰대라는 주제가 워...
    Date2023.09.19 Category건강 By창공 Reply6 Views218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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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누굴 진짜 꼰대로 아나??

    누굴 진짜 꼰대로 아나 창공님이 올리신글 “나도 꼰대라고?” 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흔히들 꼰대라고 지칭하는 기준은 Who: 내가 누군지 알아 When: 나때는 말이야 Where: 어디서 감히 What: 내가 무엇을 Why: 내가 그걸왜 ? How: 어떻게 감히 라는 논리구조...
    Date2023.09.08 Category기타 By보해 Reply8 Views292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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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창칼 12> 나도 꼰대라고?

    <창칼 12> 나도 꼰대라고? (1부) 마을에서 회의가 열렸다. 회의 진행자인 마을 이장이 말했다. “요즘 들어 유독 꼰대들에 대한 야그들이 많은데 이게 우리와 무관한 일이 아닌 바, 오늘은 회의 주제로 꼰대가 무엇인지를 규명을 해 보고 대책을 세워봅시다.” ...
    Date2023.09.07 Category건강 By창공 Reply12 Views339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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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지난 주에 향년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셨다. 아버지의 작고 후 1년 반 만이다. 장남으로서 부모님을 곁에서 모시지 못하는 죄스러움으로 지난 20여년 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휴가때마다 부모님을 찾아...
    Date2023.08.21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50 Views703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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