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2020.09.30 10:21

9월도 지나갑니다.

profile
조회 수 187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Albert_Bierstadt_-_Looking_Up_the_Yosemite_Valley.jpg

 

불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허리케인 소식도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재해로 점철된 올여름이 이제 막바지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번 달도 어려움을 딛고 움직거렸습니다.

JMT에서, Trinity Alps에서, Alpine Lake에서, 일요산행으로, 그리고 알리지는 않았지만 각자 개별 산행으로, 등등.

지금의 땀 한방울은 훗날 병상에 누워있을 하루를 지워줍니다. 힘차게 888 !!!

 

내일부터 시작할 시월의 회원 동정입니다.

 

1. 3일/10일 : 지촌님 주관 암벽 교실

*** 누구에게나 오픈입니다. 정회원, 준회원, 비회원 누구나 환영입니다.  각자 점심꺼리에, 운동화 신고, 손가락 장갑끼고, 굵은 끈 한줄만 갖고 오시면 됩니다.

 

2. 17일에는 아리송님이 Lake Tahoe 캠핑을 가십니다. 가실 분들은 아리송님 게시물에 댓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3. 31일 : FAB 주관 5G 세미나 (날짜와 장소는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확정되는대로 공지예정)

*** 5G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미리 이해해서 다가오는 미래를 선점하는 역량을 키워보고자 합니다.

 

* 올해가 가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주제를 한두가지 더 선정해서 세미나를 할 계획입니다.  

 

틈틈이 각자 건강에 유의하시고 산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을 위해 준비하십시다.

 

FAB 올림 

 

 

 

 

 

 

  • ?
    지촌 2020.10.01 19:38

    풍성한 10월 소식입니다. 대표 총무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

  • profile
    FAB 2020.10.01 22:30

    하여튼 뭔가 꼼지락거려야 사는 맛이 나니깐 모두들 꼬물꼬물 움직여 봅시다.  

  • ?
    지촌 2020.10.02 15:43

    꼼지락 꼬물꼬물~~ 요단어, 은근 생명력이 느껴지네요.. ㅎㅎ

  • ?
    지촌 2020.10.02 15:42

    밸리 그림이 멋지네요. 사진에서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고풍스런 매력이 느껴집니다.

  • profile
    FAB 2020.10.02 19:51

    독일 출신 이민자로서 자연주의(Hudson River School) 화가 알버트 비어슈타트 그림입니다. 

  • ?
    두물차 2020.10.10 17:55

    머지 않아서 그룹산행을 부담없이, 안심하고 할 수 있는 때가 오길 빕니다.

    그때가 너무 멀지 않기를 고대합니다.

  • ?
    샛별 2020.10.20 18:47

    팹님,

    뒤늦게 시간내어 여기 저기 읽어보다 덕분에 많이 웃네요.^^

    처음엔 사진보고 요즘 불나서 뿌연건가... 잠시 1~2초 ㅎㅎ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1. Frank Webb

    지난 주부터 주식시장도 폭락하고, 아침에도 또 폭락하고, 영 재미없는 한 주가 시작되어서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멍 때리다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글이라도 한바닥 쓰자...... 해서 한바닥 씁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선, 아리랑님과 가을님께 감사...
    Date2021.10.04 Category문화 예술 ByFAB Reply2 Views4559 Votes0 file
    Read More
  2. No Image

    '뇌출혈' 구급차를 불러야하는 전조증상 3가지 (1)

    이것을 알아야 뇌출혈을 예방할수 있다. 시간되실때 한번 보십시오 https://youtu.be/nZW_vykv97g
    Date2021.03.25 Category건강-웰빙 ByAha Reply0 Views3227 Votes0
    Read More
  3. No Image

    산행 후 가볼만한 맛집 소개 - Danville/Pleasanton/Livermore

    생각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1. Las Trampas / Mt. Diablo산행 후 갈만한 뒷풀이 장소 --- Danville Brewing Company : Danville 지역의 수제 맥주집. https://goo.gl/maps/i1dHBy24ZvKxXGf87 --- Locanda Ravello : 이태리 음식점 https://g.page/ravellodanv...
    Date2021.06.14 Category문화 예술 ByFAB Reply1 Views2837 Votes0
    Read More
  4. No Image

    몽블랑 만년필에 대하여

    와! 이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산행중에 어쩌다 제가 내년 여름 몽블랑 Trekking (Tour du Mont Blanc) 계획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몇몇 회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기본정보가 그런대로...
    Date2009.11.22 By산동무 Reply7 Views1150 Votes0
    Read More
  5. No Image

    정회원 토론방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회원 토론방에 산악회 발전에 필요한 논제를 하나 올렸습니다. 보시고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산악회의 재정 상태와 자산 상황을 수시로 열람할 수 있도록 정회원 방에 재무 게시판을 개설하였습니다. 팹 올림
    Date2020.10.20 Category기타 ByFAB Reply0 Views1035 Votes0
    Read More
  6.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지난 주에 향년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셨다. 아버지의 작고 후 1년 반 만이다. 장남으로서 부모님을 곁에서 모시지 못하는 죄스러움으로 지난 20여년 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휴가때마다 부모님을 찾아...
    Date2023.08.21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50 Views703 Votes0 file
    Read More
  7. <창칼 7> 총과 약, 음모론과 진실 게임

    (Disclaimer: 여기에서 논의 된 내용들은 철저히 개인이 체험하고 개인적으로로 공부한 것을 정리한 것에 불과하니 모든 의학적 결정은 독자 개인이 정확한 의학 정보와 개인의 처한 조건을 고려하고 전문의와 상의하여 내리실 것을 권합니다. 단지, 그동안 수...
    Date2023.07.04 Category건강-웰빙 By창공 Reply12 Views443 Votes0 file
    Read More
  8. <창칼 3> 나의 저탄 체험기

    [창칼 3] 나의 저탄 체험기 그 무엇이냐, 창공이라는 자가 최근들어 유별나게 탄수화물 음식을 절식한다는 무성한 소문과 함께 산행길에서도 보면 그 맛있는 온갖 종류의 탄수화물 음식들을 거부하지를 않나 풀만 먹는 장면들을 연출하지 않나, 언제부터인가 ...
    Date2023.05.15 Category건강-웰빙 By창공 Reply20 Views414 Votes0
    Read More
  9. No Image

    아담스픽 님 환송 모임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리와 산행으로, 뒷풀이로 함께 하셨던 할리 데이빗슨의 멋쟁이 아담스픽님이 워싱턴 DC로 이번 주말에 작별하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찰로 시간이 촉박하게 되어 송구하지만, 급작스럽게 벙개를 때립니다. 일시 : 9월 18일 (금) 저녁 7...
    Date2020.09.17 Category기타 ByFAB Reply37 Views412 Votes0
    Read More
  10. <창칼 22> 로드와 여섯 친구들과의 만남

    <창칼 22> 로드와 여섯 친구들과의 만남 12월 23일, 캘리포니아 Monterey에서 출발하여 10일간의 홀로 차박 로드 트립을 시작한다. 이번 여행은 데쓰 밸리(Death Valley), 후버 댐(Hoover Dam), 밸리 어브 파이어(Valley of Fire), 글렌 캐년(Glen Canyon), 호...
    Date2023.12.22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31 Views408 Votes0 file
    Read More
  11. No Image

    11월의 끝자락에서

    지난 10 월과 11월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렸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바쁜 나날이었지만, 회원님들 행사 따라다니다보니 두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5G 세미나도 했고, 캠핑장비 세미나도 했고, 암벽도 타러다니고, 그런 와중에 토요산...
    Date2020.11.30 Category기타 ByFAB Reply19 Views407 Votes0
    Read More
  12. <창칼 5> 개구리가 거기서 왜 튀어나와 ?!!

    (서언: 고국길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방에 갇혀 있는 데다 밖엔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홈피를 뒤적이다가 글 하나를 끄적여 봤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없음 과감히 패스해 주세요!!) <창칼 5> 개구리가 거기서 왜 튀어나와?!! 이전에 몇 개의 주제로 글을 끄...
    Date2023.05.30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12 Views401 Votes0
    Read More
  13. 인공 지능

    아는 선배를 만났다. 안타깝게도 그 선배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예전에 영민한 두뇌의 소유자였던 그는 이제 간단한 내 질문에 답하기도 힘겨워 한다. 식사는 맛있지 않았다. 요사이 인공 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I)가 화제다. Open AI의 ChatGP...
    Date2023.03.29 Category컴퓨터 / IT ByYC Reply16 Views383 Votes0 file
    Read More
  14. 악마의산 Mt. Diablo

    이글은 제가 읽어보니 흥미롭길래 혹시 보실 분들을 위해 링크를 단적이 있는 어느 블로그 내용을 요약하여 옮겨적은 겁니다 우리도 가끔찿는 마운틴 디아블로 이름 유래에 관해서 입니다. 옮겨적기 귀찮아 이미지로 따와 내용을 요역합니다
    Date2020.06.19 Category역사 By보해 Reply2 Views375 Votes0 file
    Read More
  15. 얼마전 결혼한 아들놈에게..

    얼마전 결혼한 아들놈에게.. 수빈아, 한참 지금 깨가 쏫아질때이겠구나. 깨 볶는 냄새가 여기까지 밀려온다. 지난 10월 결혼한 너의 사랑하는 와이프가 요즘 아빠 혼자 지낸다고 크리스마스때 너희둘 올라와 연말까지 함께하고 가겠다고 전화 왔더구나. 지난 ...
    Date2022.12.15 Category기타 By보해 Reply12 Views373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