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No Image

    정회원 토론방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회원 토론방에 산악회 발전에 필요한 논제를 하나 올렸습니다. 보시고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산악회의 재정 상태와 자산 상황을 수시로 열람할 수 있도록 정회원 방에 재무 게시판을 개설하였습니다. 팹 올림
    Date2020.10.20 Category기타 ByFAB Reply0 Views1035 Votes0
    Read More
  2.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지난 주에 향년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셨다. 아버지의 작고 후 1년 반 만이다. 장남으로서 부모님을 곁에서 모시지 못하는 죄스러움으로 지난 20여년 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휴가때마다 부모님을 찾아...
    Date2023.08.21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50 Views703 Votes0 file
    Read More
  3. No Image

    아담스픽 님 환송 모임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리와 산행으로, 뒷풀이로 함께 하셨던 할리 데이빗슨의 멋쟁이 아담스픽님이 워싱턴 DC로 이번 주말에 작별하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찰로 시간이 촉박하게 되어 송구하지만, 급작스럽게 벙개를 때립니다. 일시 : 9월 18일 (금) 저녁 7...
    Date2020.09.17 Category기타 ByFAB Reply37 Views412 Votes0
    Read More
  4. <창칼 22> 로드와 여섯 친구들과의 만남

    <창칼 22> 로드와 여섯 친구들과의 만남 12월 23일, 캘리포니아 Monterey에서 출발하여 10일간의 홀로 차박 로드 트립을 시작한다. 이번 여행은 데쓰 밸리(Death Valley), 후버 댐(Hoover Dam), 밸리 어브 파이어(Valley of Fire), 글렌 캐년(Glen Canyon), 호...
    Date2023.12.22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31 Views408 Votes0 file
    Read More
  5. No Image

    11월의 끝자락에서

    지난 10 월과 11월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렸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바쁜 나날이었지만, 회원님들 행사 따라다니다보니 두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5G 세미나도 했고, 캠핑장비 세미나도 했고, 암벽도 타러다니고, 그런 와중에 토요산...
    Date2020.11.30 Category기타 ByFAB Reply19 Views407 Votes0
    Read More
  6. <창칼 5> 개구리가 거기서 왜 튀어나와 ?!!

    (서언: 고국길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방에 갇혀 있는 데다 밖엔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홈피를 뒤적이다가 글 하나를 끄적여 봤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없음 과감히 패스해 주세요!!) <창칼 5> 개구리가 거기서 왜 튀어나와?!! 이전에 몇 개의 주제로 글을 끄...
    Date2023.05.30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12 Views401 Votes0
    Read More
  7. 얼마전 결혼한 아들놈에게..

    얼마전 결혼한 아들놈에게.. 수빈아, 한참 지금 깨가 쏫아질때이겠구나. 깨 볶는 냄새가 여기까지 밀려온다. 지난 10월 결혼한 너의 사랑하는 와이프가 요즘 아빠 혼자 지낸다고 크리스마스때 너희둘 올라와 연말까지 함께하고 가겠다고 전화 왔더구나. 지난 ...
    Date2022.12.15 Category기타 By보해 Reply12 Views373 Votes0
    Read More
  8. <창칼 14> 짜라퉁은 다시 이렇게 웃겼다

    <창칼 14> 짜라퉁은 다시 이렇게 웃겼다 <부제>: 꼰대에서 '초인'으로 꼰대마을 광장에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 있었다. 짜라퉁(Zarathung) 도사가 140년 만의 긴 침묵을 깨고 노고도(No-godot) 산에서 하산을 했다. 이전에도 홀연히 세상에 등장하여 3년 간...
    Date2023.09.26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18 Views372 Votes0 file
    Read More
  9. 생일선물

    저의 생일은 음력 섣달 그믐 입니다. 바로 설 전날 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챙겨먹은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설날에 묻혀 지나갔습니다. 이번에 아이들이 돈을모아 제 생일선물을 꺼내 놓았습니다. REI 같이 갔었을때 제가 만지작 만자작 거리다가 다시 되돌려 ...
    Date2021.02.28 Category기타 ByAha Reply6 Views344 Votes0 file
    Read More
  10. Yosemite 이야기

    저에게Yosemite 는 참많은 여러가지 기억들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제가 처음 요세미티를 방문한것은 꿈많고 지금 돌아보면 아련한 시절이었던 1984년도 대학교 MT 때였습니다. 120번 타고가다 터널View 에서 처음 내려다본 Yosemite Valley 는 감성이 부족한 ...
    Date2020.06.29 Category기타 By보해 Reply19 Views342 Votes0 file
    Read More
  11. No Image

    EB님 장가 갑니다.

    Triple Crown이지만 아직은 준회원이신 EB님께서 6월 25일에 장가 갑니다. 참석하실 분들이 계셔서 아래와 같이 알립니다. 1. 일시 : 6월 25일 오후 4시 (Bar 3:30 Open) 2. 주소 : 201 Barcelona Street, Vallejo 오랜만에 맞는 결혼식이니 시간되시는 분들의...
    Date2022.06.19 Category기타 ByFAB Reply9 Views341 Votes1
    Read More
  12. 행락객

    행락객, 등반객, 산악인 요사이 이 단어들이 우리 사이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이 단어와 더불어 생각나는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제게 산악인 등반객 행락객의 차이를 알려 주고 그 외 여러 가르침(?)을 준 친구이죠. 같이 북한산, 수락산을 다니며 그 친구가 ...
    Date2023.02.01 Category기타 ByYC Reply12 Views327 Votes0 file
    Read More
  13. 아들만 둘이라는건....

    ”한집안에 아들놈만 둘이 있다는건“ 코로나 사태이다 보니 LA에서 일하는 큰 아들놈도 재택 근무라고 뭘그리 챙겨 먹이고 싶은지 마나님의 강력한 협박으로 집에 와있습니다. 또한 충분히 독립할수 있는 나이와 수입을 가진 작은놈도 코로나를 핑계로 엄마의 ...
    Date2020.07.14 Category기타 By보해 Reply6 Views312 Votes0 file
    Read More
  14. <창칼 15> 길들여지길 거부하고 거친 야성으로 사는 자여, 그대는 누구인가?

    <창칼 15> 길들여지길 거부하고 거친 야성으로 사는 자여, 그대는 누구인가? <부제>: 꼰대와 초인의 경계에 서서 < 밤에는 태양을 보고 낮에는 별들을 품으며, 한 겨울의 눈을 뚫고 거친 바위 위에서 꽃을 틔우는 이름모를 풀꽃이여, 그 거친 숨결을 내가 흠모...
    Date2023.10.13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7 Views311 Votes0 file
    Read More
  15. <창칼 4> 몰입 과학과 평범한 슈퍼휴먼 (통달- PART II)

    경고: <몰입>에 대한 주제에 대해 최대한 짧게 쓴다는 게, 나름의 체계적 설명을 시도하다 보니 글이 좀 길어져 버렸습니다. 긴 글이 부담인 분들은 패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용 중에 불편을 느끼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그때는 언제든지 읽기를 ...
    Date2023.05.18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12 Views301 Votes0 file
    Read More
  16. 누굴 진짜 꼰대로 아나??

    누굴 진짜 꼰대로 아나 창공님이 올리신글 “나도 꼰대라고?” 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흔히들 꼰대라고 지칭하는 기준은 Who: 내가 누군지 알아 When: 나때는 말이야 Where: 어디서 감히 What: 내가 무엇을 Why: 내가 그걸왜 ? How: 어떻게 감히 라는 논리구조...
    Date2023.09.08 Category기타 By보해 Reply8 Views292 Votes0 file
    Read More
  17. 8월의 마지막 날 아침 인사

    굿모닝, 에불바리. FAB 입니다. 아침에 일하다가 문득 예전 무심님께서 홈페이지에 수필을 가끔 올리셨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 서정적인 감성이 왜 나한테는 없는 거지?' 하는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8월 마지막 날이고 이번 한...
    Date2020.08.31 Category기타 ByFAB Reply24 Views288 Votes0 file
    Read More
  18. No Image

    FAB/ 지촌 함께 쓴 요세미티 연가

    지촌님이 미국 주재기자로 일하시는 "사람과 산" 잡지의 지난 12월호에 게재한 요세미티 산행기를 올립니다. 인터넷 판에는 올라오지 않아서 전문을 올리는 대신 PDF 판을 링크로 걸었습니다. 졸고지만 즐감하세요. (152-159)이병로백패킹-요세미티 국립공원 (...
    Date2022.02.20 Category기타 ByFAB Reply2 Views275 Votes0 file
    Read More
  19. 산행.. 황당하고 당황했던 순간들

    #1 지난 여름 마운틴 위트니 백팩킹중이었다. 킹스 캐년 Bob's Creek 캠핑장에 텐트 설치해놓고 잠시 물 정수하러 개울가로 내려갔다. 그 사이 새끼곰이 내려와 내 백팩 뒤지고 텐트 위에 올라 서서 찣고 난리다. 곰과 처음 마주한 지촌님이 잠시 당황하신 모...
    Date2020.11.12 Category기타 By보해 Reply18 Views275 Votes0 file
    Read More
  20. <창칼 10> 한국어 신화 깨기

    <창칼 10> 한국어 신화 깨기 최근에 여기 <회원들 이야기> 코너에 올린 나의 글들을 재미 삼아 Google 번역기로 영어 번역을 시켜 본 적이 있다. 문단을 복사하고 붙이기를 했을 때 번개보다 더 빠른 속도로 번역이 이루어졌다. 계산기 같은 속도에 입을 다물...
    Date2023.08.07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10 Views273 Votes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