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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2021.03.17 02:57

Sierra 지역 백팩킹(2)- 코스 정보

조회 수 568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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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이스트 시에라지역 각 Entry 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서 Sierra 지역 백팩킹 코스를 구상하시는데 도움이 될수있는 정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데이 하이킹시에는 퍼밋이 필요없지만 1박이상의 Wildness Backpacking 을 원할시에는 Wildness 퍼밋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2. 백팩킹 코스는 어디가 좋냐?

이질문에 대한 대답은 각자 취향이 다를수 있고 백팩킹 하고자하는 날짜와 기간등에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퍼밋신청이 가능해지는 6개월전의 날짜에 맞춰 미리 준비하고 대기해 신청하고 원하는 코스의 퍼밋을 미리 확보하신게 아니라면 주로 자기가 원하는 날짜와 코스보단 자기가 원하는 날짜에 가능한 퍼밋상황따라 코스를 짜는게 좀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6월~9월 성수기의 퍼밋은 요세미티, 세코이어, 킹스캐년의 경우 가능한 엔트리의 확인후 이메일과 추첨을  통해  퍼밋받는거와는 조금 다르게 

이스트 시에라 지역의 Inyo National Forest 는 퍼밋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실시간  온라인예약을 통해 퍼밋확보가 가능하여 계획 세우기가 좀더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도 괸찮은곳은  6월~9월중의 여러명  백팩킹 퍼밋은 구하기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이스트 시에라로 들어가는 모든 Entry를 통해 백팩킹 코스를 구상해볼수 있는  정보를 여기 다 알려 드릴수는 없고 크게 네가지로 나눠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항상 퍼밋을 구하기 힘든 엔트리

       

    2. 간혹 의외로 여러명의 퍼밋이 남아있는 엔트리

       

    3. 비교적 여러명의 퍼밋이 항상 있는 엔트리

       

    4. Wilderness Permit  필요없이 아무때나 방문이 가능한 경우

       

 

A. 항상 퍼밋을 구하기 힘든 엔트리

 

이경우는 대부분 접근성이 좋거나경치가 좋거나, JMT, PCT , High Sierra Trail 등과 연계시킬수 있는  아래의 트레일 엔트리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1박 2일이나 2박 3일의 코스부터 JMT, PCT 등과 연계해 일주일 이상의 장거리 백팩킹도 쉽게 구상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Entry 들이 가능하면 무조건 확보 ㅎ

 

도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Thousand Islands, Minaret Lake, Garnet Lake, Shadow Lake, Edizer Lake, Iceburg Lake 등으로의  접근성, JMT 일부구간으로 쉬운 접근이 용이하여 많이 몰리는 구간 : 가족단위, 관광객 많음

 

 

참고사항 1: 

 

JMT of Devils Postpile N  (AA10)

JMT of Devils Postpile S ( AA15)

Minaret Lake(AA11) : Minaret Lake,  Iceburg, Cecile Lake 등을 거치는 코스를 만들때 필요

Shadow Creek (AA07) : Shadow Lake, Edizer Lake, Iceburg, Cecile 코스를 들를때 필요

  High Trail (AA09) : 주로 Agenews Meadow, Devil Postpile 지역서 Thousand Island, Garnet 코스로 많이 이용

Palisade Range 픽들과 Palisade Glacier 까지 백팩킹이 가능,  경치가 좋아 선호도가 높은 엔트리.

 

 

 

 Big Pine North/South 

(JM24 & JM25)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고10마일 정도의 백팩킹으로  JMT, PCT 로의 연계도 비교적 쉬운 June Lake &  Mammoth 지역부근의 엔트리들

Rush Creek ( AA05) : June Lake 지역의 Silver Lake에서 시작해 주로 Thousand Lake 쪽으로 올라가 JMT 랑 연계하는데 오르막이 제법 힘든편이니 참고

Red Cones (AA16) : 비교적 수월한 JMT 로의 진입 엔트리

Duck Pass (JM01) : 6마일 가량의 Duck Pass 를 넘어 JMT 와 연계하는 코스에 많이 사용

고도 1 피트까지 길이  딲여 있는 Mosquito Flat Trailhead 에서 시작해 Gem Lake  비롯한  호수들이 많은 지역 , 또한  Ruby Lake 거쳐 Mono Pass 넘어 JMT  진입 가능한 엔트리

 

 Mosquito Trailhead 까지의 길이 아주 잘정비되어 있어 높은고도를 못느끼나 이스트시에라 엔트리중 가장 고도가 높은 트레일 헤드 (10200ft) 

만약을 위한 고산증을 염두에 두어야하고 고도가 높아 오후의 천둥, 번개, 소나기가 잦은 곳이니 비옷준비와 보온은 항상 염두사항

 

 

**참고사항 2 

Little Lake Valleys (JM09) : 이 퍼밋은 Ruby Lake 거쳐 Mono Pass 를 넘어 JMT 랑 연계하는 퍼밋이 아니고 Little Lake Valley 내에 있는 지역을 백팩킹할때 이 퍼밋을 확보: 대표적으로 Gem Lake 와 Morgan Pass 지역을 위주로 코스를 구상할때 필요 

 

Mono Pass (JM08) : Mosquito Flat 주차장에서 시작해 Ruby Lake 를 지나 Mono Pass 를 넘어 JMT 로 연계

 

 

 

 

JMT   PCT 들어갈때 Trailhead  많이 이용하며 길이  딲여 있고 다양한 코스플랜이 가능해 중장거리 백팩킹 코스를 구성하기에 좋은  엔트리.

Quota가 많이 할당되어 있는 반면 신청도 많음

 Kearsarge Pass (JM31) : Onion Valley 에서 시작해 JMT, PCT 와 연계한 중장거리 코스로 많이 활용되며 3박~4박 5일의 Rae Lake Loop 코스로도 많이 이용함

Cottonwood Pass (GT60)  - Permit required from 6월 마지막주 금요일 ~ 9월 15일. Mountain Whittney 또는 JMT  퍼밋 구하기가 힘들경우 대체 수단으로 이곳 엔트리가 할당량이 제법되고 퍼밋이 비교적 경쟁이 덜해 여기서 출발하는 경우로 많이 이용됨

 

 

 

그외 야생화나 경치접근성 편리로 비교적 방문이 많고 다양한 코스를 만들수 있는 트레일 엔트리

395번에서 비교적 길이 잘딱여있는 168번을 타고 Sabrina Lake 또는 168번에서 South Lake 로 들어가면 Bishop Pass Trailhead 가 나옴

Bisshop Trailhead 가 9800 ft 시작고도라 첫째날의 고산증 조심

Bishop Pass (JM21): 12000ft 의 비숍 패스를 넘어 JMT, PCT 와 연계하거나 South Lake 에서 시작해 비숍패스를 안넘고 Chocolate Peak 주변지역의 백팩킹등 1박~2박의 짧은 백팩킹 코스도 구상 가능 

Mcgee Pass (JM05) : 다녀본 이스트 시에라 엔트리중 야생화가 제일 많고 비교적 낮은고도 7000ft 에서 트레일 헤드가 위치해 첫째날의 고산적응에 유리, 단 12300ft 의 Magee Pass를 넘기 까지는 패스까지의 접근이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리고 기본 체력을 요함, 패스를 넘어 JMT, PCT 와 연계한 중장거리 코스가 가능

 

Bishop Pass (JM21): 

Lamarck Lake (JM16) - Largely  used for North Lake to South Lake Loop (or South to North Lake) , JMT의 John Muir 구간을 거치며 보통 4박5일정이 소요되는 아름다운 JMT 구간이라 성수기 퍼밋 확보가 힘듬 

 

Sabrina  Lake (JM17): JMT, PCT 와 연계는 안되고 Sabrina Lake 와 주변 지역만 허용하는 퍼밋이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끼고있는 John Muir 구간의 예쁜 호수들 (Hungry Packer, Midnight Lake 등) 을 위주로 1박부터 3박4일 정도의 코스를 만들수 있음. 

 

 

 

 

참고사항 1: 트레일 헤드 진입로 Minerat Road (SR203) 은 Minaret Summit 지나고 나서 부터는 아침 7시부터 저녁 7:30 까지 개인 차량에 대한 통행 제한이 있어니 참고바람.

7am ~ 7:30 pm 시간동안은  $7 내시고 Mammoth Inn 에서 Devils Postpile 로 왕복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야함.

(단 2020년은 코로나로 셔틀버스 운행이 중단되었던 관계로 올해 셔틀버스 운행여부 먼저 확인 요망)

 

 

 

참고사항 2 : 여름에는 제약이 없습니다만 11월 ~ 4월 이지역 이용시에는 Mosquito Flat Trailhead 로 올라가는 Rock Creek Road 가 보통 트레일헤드 3마일 전 지점에서 클로저 됩니다.  여기 부근 차세우고 갈땐 꼭 California Sno-Park 퍼밋 구입하셔서 차유리 대시보드에 잘보이게 놔둬야합니다.

($5 주고 구입할수 있는 California Sno-Park 이 필요한 지역 주차할때 퍼밋 없어면 $75 짜리 티켓줍니다 ㅎ )

 

 

B. 간혹 의외로 여러명의 퍼밋이 남아있는 엔트리

 

이경우는 보통 트레일이 다른 트레일로의 연계에 제한이 있는 일정구역에서만의 Out & Back 인경우가 많으며 

JMT 나 PCT 로 연계가 가능한 Entry 는 트레일이 대체로 거칩니다. ( Steep 하거나 많이 안다녀 가끔 트레일을 잃어버릴수 있어 GPS 필요)

의외로 퍼밋이 남아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트레일이 조금 거칠지 주변의 지역과 코스들을 잘안다면  주변의 다른 엔트리들을  연계해 원하는 코스가 가능  JMT, PCT, 등과 연결 가능한 엔트리

 

Deer Lake (JM00) - Duck Pass 나 Red Cones 퍼밋을 못 구했을시 대체가능 선택

Shepard Pass (JM32) -  

 

Off Trail 구간 많음

Italy Pass (JM10) - Off Trail 구간 많음

 

 

보통 트레일이 다른 코스와 연계가 힘든 Out & Back 코스거나  이용할수 있는 구간에 제한있는 특정 구역만을 커버하는 트레일입니다.

 

 

 

*Meysan Lake (JM37)- Near Whinetty Portal Area but not allowed in Mt. Whinetty Trail

 

 

 

 

*Hilton Lake (JM06)  

-Mosquito Flat trail Area 포함안됨

 

*Glacier Canyon (AA01)

– Dana Mountain area Out& Back 코스

*Beck Lake (AA12) - NO JMT Entry 

*Fern Lake (AA19)- NO JMT Entry 

*George Lake(JM18) 

 

 

- No Sabrina Lake Basin & JMT Entry

*Convict Creek (JM04) 

Stream Crossing can be difficult in 6~7월

 

 

*Tamarack Lakes (JM07)  

-No Entry to Little Lake Valley, Mono Pass

 

 

*Tyee Lakes (JM19)  

- Not Allowed to enter Sabrina Basin, Bishop Pass, & JMT

 

 

C. 비교적 여러명 퍼밋이 항상 있는 엔트리 ( Experenced Backpackers ONLY !!)

 

백팩킹 퍼밋이 요구되는 Ansel Adams, John Muir 지역인데 주말이나 주중 항상 퍼밋이 가능한 몇몇 앤트리가 있고 퍼밋이 가능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Trailhead 까지의 진입로가  비포장에 너무 거칠거나 위험한 경우도 있고 트레일 자체를 표시나 유지 보수를 하지않고  Off Trail Only 로 두는 경우입니다. 아주 많은 Off Trail 백팩킹의 경험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트레일 Entry 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진입로가 거칠고 비포장이라  Trailhead 까지 4x4  High Clearance 자동차와 Trailhead 까지 숙련된 운전이 요구 됩니다

 

Laurel Lake (JM03) – 비포장에 운전이  위험하니 오프로드 운전경험자 아니면 추천안함.

 

Upper Buttermilk (JM14)- 비포장에 거침

 

Red Lake (JM26)- 비포장에 거침,   4x4 필수

Birch Lake (JM25)- 비포장도로, No JMT 연결

 

Tuttle Creek (JM38)- 가시기전  도로 상태 확인 하셔야됨.

 

 

 

 

*기타  도보로 트레일 접근성에  제한이 있거나 Offtrail 지역 (GPS 필수)

*트레일이 Steep 하거나 힘듬

*자주 이용되지 않는 엔트리

 

 

 

Bloody Canyon (AA03)- 트레일  거침

Baxter Pass (JM29) -Steep 6000ft Climbs

 

Gable Lakes (JM12)- 

 

Steep, Rocky, Limited Trail Use (No JMT, Pine Creek Pass Use )

George Creek (JM33) – 트레일의 표시, 유지보수 안되는 채로 두는 Trail - Offtrail 경험이 아주 많은사람에  한해서만 가능

Horton Lakes (JM13) 

– Dirt Road, NO JMT Connection

 

 

Parker Lake (AA04)

–Rush Creek, JMT 진입이 허용안됨

Sawmill Pass (JM28) -Steep 6700ft Climbs

Taboose Pass (JM27)

-Steep 6000ft Climbs, Offtrails

 

 

 

D. Wilderness Permit  필요없이 아무때나 방문이 가능한 경우

 

이경우는 이스트 시에라의  Ansel Adams, John Muir wilderness 를 벗어난 구간으로 120 395 만나는 리바이닝의 북쪽 지역의  Hoover Forest 와  위트니 남쪽의 Golden Trout 지역에 있는 엔트리들이며  Non Quota 로서 퍼밋을 받 필요없이 Walk Up  셀프등록으로 백팩킹이 가능한 지역입니다퍼밋이 필요없이 백팩킹을 할수도 있지만 주말에는복잡하거나 (20 Lakes Basin 의 saddlebake Lake)  또는 많이들 찿는 Ansel Adams & John Muir Wilderness 구역으로의 접근이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Hoover/Inyo 지역의 Non Quota 엔트리

 

 

 

Saddlebag Lake (HH14)

 

Lundy Canyon (HH01)

 

Warren Fork (HH13)

 

 

 

남쪽의 Golden Trout 지역- Non Quota Entry

 

 

*Cottonwood Pass 는 퍼밋이 필요없는 Golden Trout 지역이라도 6월 마지막주 금요일 ~ 9월 15일 사이 백팩킹은 퍼밋 신청하고 받아야됨.

 

 

 

 

 

Blackrock(GT66)

 

Haiwee Pass (SS64)

 

Olancha Pass (SS63)

 

Trail Pass  ( GT62)

 

 

* 백팩킹 계획하시는데 도움되는 사이트

(위의 정보들에 추가로 아래의 사이트들을 참조하시면 백팩킹에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들을 찿을수 있습니다:

오른쪽 로고에 링크 걸려있어니 클릭하시면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Inyo National Forest 백팩킹 퍼밋 웹사이트 

 

로고1.JPG

 

웹사이트USDA Forest Service

(Ansel Adams Wilderness Area)

 

 

 

로고2.JPG

 

웹사이트USDA Forest Service

(John Muir Wilderness Area)

 

 

로고2.JPG

 

이스트 시에라 백팩킹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수 있는 Summit Post 웹사이트

 

 

로고3.JPG

 

 

 

Inyo National Forest 에서 발행한

Visitor Guide(지도, Visitor Center 정보포함)

*PDF 다운로드

 

 

 

로고4.JPG 

 

 

 

 

 

High Sierra Club 

 

일반적인 East Sierra 안내

 

 

로고.JPG

 

 

제가 백팩킹을 해본 코스라던지 퍼밋을 찿는과정중 알게된 Sierra 지역 백팩킹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 베이 산악회에는 굳이 일일히 거명안해도 많은 경험과 정보들을 공유해줄수 있는 회원분들이 많이 계시다는걸 압니다.  저의 보잘것없는 경험과 정보에  미진한 부분이 있어면  조언을 진심으로 부탁드리고  많은 경험과 좋은 정보를 가지신 다른 회원님들의 경험이나 정보 공유하고 싶은 백팩킹 추천코스등을 알려 주신다면 저도 무척 감사하게 활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자료로 남기니 혹부정확한 부분이 있음 댓글로 남겨주시면 본문의 수정과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 profile
    파랑새 2021.03.17 08:24

    보해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Sierra 산신령께 

    특수활동비 두둑히 지급하라는 petition 

    올리겠습니다. 

  • ?
    Sunbee 2021.03.17 08:37

    아. 이거 보통시간과 정성이 아니네요.

    아주 유용하게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petition 올립니다. ㅎ

    Thanks always..;)

  • profile
    FAB 2021.03.17 10:09

    이건 꿀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수의 향기가 씨에라에 가득합니다.  이런 자료는 외부 반출 금지해서 우리끼리만 나누면 좋을꺼 같은데요. 

  • profile
    Andes 2021.03.18 16:15

    이 꿀팁으로 인하여

     Sierra 지역 백팩킹 코스가

    더욱 풍성해 지기를 기대합니다

  • profile
    Aha 2021.03.17 10:27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누어줄수 있는 여유가 진정한 고수의 향기 같습니다. 

    저도 시에라 산신령님께 petition 올립니다.

  • profile
    보해 2021.03.17 13:45

    헐~ 격려의 댓글들 감사합니다.

    이왕 퍼시션 내는김에 꼬냑 한병 추가해서 .. 

    매년하는 꼬냑 백팩킹을 위해 ..ㅎ

    일요산행중 어떤분과 백팩킹 이야기하다 의외로 어느트레일로 신청할지 코스는 어땋게 만들지 또 퍼밋에 대해  난감해 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냥 조금 정보제공 차원서 쓴다는게 쓰다보니 길어지고 시간도 의외로 들고해서 급하게 마감하다보니 조금 매끄럽게 정리가 안돤 느낌입니다.

    시간날때 조금씩 다시 깔끔하게 정리하면 되구요.

     

    전 " 산행지 여행지 정보" " 등산, 캠핑 상식" 등 커뮤니티 게시판에 애착이 많습니다. 이걸 추가하고 싶은 욕심에 웹사이트 개편에도 흔쾌히 참여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ㅎ

    산악회 창고 가득히 쌓아놓고 언제던 꺼내볼수 있는 자료의 컨텐츠가 가득한  산악회 ,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산악회가 좋습니다.

     

    조금 급하게 마무리해 저에게는 어수선하게 보이는 글인데도 응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수정 보완이 가능하니 시간두고 진짜 유용하고 참고가 될수 있게 시간날때 수정 보완하여 정리 하겠습니다

     

    *조금 수정 보완했고 어느정도 정리 된거 같습니다

     

  • profile
    FAB 2021.03.17 14:11

    기왕에 꼬냑을 말씀하셨으니, 다음 번 보해님과 함께 가는 꼬냑 백패킹에는 제가 한 병 들고 가겠습니다. 이거 뭐 꼬냑 한 병 정도로는 어림도 없는 기가맥힌 컨텐츠이지만요. 

  • profile
    크리스탈 2021.03.17 19:18

    와~ 정말 이렇게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볼수있게 너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수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해님. 

  • ?
    산천 2021.03.17 23:58

    일목요연한 정리 덕분에 한눈에 전체 상황이 이해되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샛별 2021.03.18 10:30

    아웅~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코스들을 백패킹으로 못가본 저로서는 정말 그림의 떡이네요. ㅠㅠ

    언젠가 1박 2일 코스라도 꼽살이 껴 갈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손꼽아 빕니다~^^

  • profile
    Andes 2021.03.18 16:08

    머리속에서

    복잡하던걸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술 한병 들고 가겠습니다

  • ?
    지촌 2021.03.19 12:10

    오랜 경험으로 녹아 있는 정보인데다가. 특별한 정성으로 빚어진, 정말 알찬 리스트입니다. 외부유출 금지해야할 정보입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FAB 2021.03.19 12:40

    이삿짐 정리하시느라 바쁘실텐데 댓글까지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얼른 자리잡으시고, 보해님의 자료를 지침으로 삼아 씨에라에 한발 더 가보십시다.   

  • profile
    보해 2021.03.19 13:46

    지촌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지촌님 덕분애  지난해 같이한  알짜배기 Onion Valley to Mt. Whinetty  즐거웠고 다시 감사 드립니다.

    지촌님이 여기 캘리 계시는 동안 제대로 즐기신 시에라 백팩킹들이 좋은 추억들로 남아 있을거로 믿습니다.

    그 추억들이 그리워 올여름 시에라 백펙킹할 기회 생기신다면 연락 주십시오.

    공항 픽업과 Drop Off 첵임 지겠습니다 

    올여름 괸찮은 코스 퍼밋 3개정도 일단 확보해 두었습니다 ㅎ

  • profile
    FAB 2021.03.19 14:43

    괜찮은 코스 퍼밋 3개 :  줄 섭니다..... 기준 !!!

  • profile
    파랑새 2021.03.19 16:27

    하낫!

  • profile
    보해 2021.03.19 17:48

    갑지기 연락들이 와서 무슨일인가 했더만 ㅎ.

    제가 조금 경솔했네요.

    지촌님께 작년에 신세도 졌고 안부전하고 한다는게.

    까딱하단 저의 경솔함에 몰매 맞게 생겼습니다 ㅠㅠ, 

    기껏해야 퍼밋당  3명 4명이고 난이도가 다 다른데 어케 줄을 서고 합니까 . ㅎㅎ

    행여 운좋게 8명씩 구할수있고 하는 코스는 힘들어 사람들이 기피하고 그런곳이라 가능하지도 않구요. ㅎㅎ

     

    마음이야 산악회 회원 모두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기껏해야 3-4 명 구할수 있는 시에라 백팩킹 아니더라도 가급적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할수 있는 캠핑 열심히 둘러보고 찿을수 있음 공지 올리겠습니다.

    죄송, 꾸벅...

     

  • profile
    동사 2021.03.19 16:48

    저도요.

  • ?
    감재 2021.03.19 17:10

    감서 감재 도 조심스럽게 손 들어봅니다.

  • ?
    샛별 2021.03.19 17:08

    좀 짧은거 있으면 저도 어떻게 줄서서 끼어 보겠습니다~^^  #4!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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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ot Canyon을 아시나요 ?

    Slot Canyon은 생소해도 Antelope Canyon은 많이 아실 겁니다. 오랜 세월 동안 바위를 뚫고 형성된 물길이 만든 좁은 바위틈 협곡을 Slot Canyon이라고 한답니다. Arizona Page 마을 근교에 앤틸롶 캐년과 자이언캐년의 The Narrows 가 가장 유명하지요. 그런...
    Category미국 & 해외 ByFAB Reply8 Views581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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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년 5월 중순 Alta Peak 산행 동영상

    벌써 5년 전이네요. 5월 중순에 다녀온 영상을 올립니다. 5월 28일부터 세쿼이아 팍 지역 백패킹이 퍼밋 예약이 시작되므로, 셀프 퍼밋으로 갈 수 있는 막바지 열흘이라 이번 주부터 그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을꺼 같아 참고로 올립니다. 올해 적설량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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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Sierra 지역 백팩킹(2)- 코스 정보

    이글은 이스트 시에라지역 각 Entry 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서 Sierra 지역 백팩킹 코스를 구상하시는데 도움이 될수있는 정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데이 하이킹시에는 퍼밋이 필요없지만 1박이상의 Wildness Backpacking 을 원할시에는 Wildness 퍼밋을 확보하셔...
    Category캘리포니아 By보해 Reply20 Views568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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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Sierra 지역 백팩킹(1)- 퍼밋 정보

    어느듯 3월중순입니다. 저희들이 백팩킹 장소로 선호하는 Sierra 지역에서의 올여름 백팩킹 계획을 위해 연초에 올려드렸어면 좋았겠지만 조금 늦은감이 있네요. 지난 일요산행에서 대화도중 몇분으로부터 백팩킹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다가오는 6월~9월 ...
    Category캘리포니아 By보해 Reply6 Views381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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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PARK PERMIT

    Aloha Lake Backpacking 관련 주차 얘기가 나와서 한가지 도움될만한 정보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대부분 회원들께서 아시는 내용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SNO-PARK 주차장 사용에 관한 내용인데, Seasonal Permit을 받아놓으면...
    Category캘리포니아 ByFAB Reply3 Views216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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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tle Yosemite Valley Camp

    이번에 눈경치로 감동을 받은 LYV Camp 장 주변에 다녀올만한 행선지를 소개합니다. LYV Camp 장은 해피 아일에서 4 마일 정도 거리에 약 2500 피트 정도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백패킹 배낭을 매면 약 3 시간 ~ 5 시간 정도 걸어올라가야 합니다. 오르는 길...
    Category캘리포니아 ByFAB Reply5 Views262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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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Pyramid peak trailhead (for 소암님)

    7월 3일 Echo lake 다녀오다가 pyramid peak trail 시작 지점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crop한 trailhead 주차공간과 지점 구글 지도를 첨부합니다. 내려오면서 들렀던 pyramid creek trailhead 에서 조금 더 내려오다 보면, 반대 차선에서 추월차선이 지작...
    Category캘리포니아 By지촌 Reply1 Views231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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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Death Vally National Park

    기록들을 보니 저희 산악회에서는 몇년전까진 비교적 2년에 한번정도는 가던곳인데 지년 2-3년간은 방문이 없었네요. 혹 안가보셨다면 개인적으로는 추천해보고 싶은곳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사태와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여름 산행지는 아니고 캘리포니아 겨울...
    Category캘리포니아 By보해 Reply5 Views227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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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사암 협곡이 선사하는 자연의 경이로움 -Antelope Canyon

    이곳은 언젠가 송암님이 자세히 알려주신 곳이기도 한데 꼭 가보리라 마음 먹었지만 아직 못가본 곳이네요. 기회만 된다면 혼자라도 튀어 갑니다. 코로나 시기라서 ㅎㅎ 내용은 미국 공식 여행 웹사이트에서 발췌 해온 내용입니다. 사암 협곡이 선사하는 자연...
    Category미국 & 해외 By보해 Reply0 Views105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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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진정한 스릴도 느낄수 있는 대표적인 미국 국립공원 등산로

    제가 가본곳도 있고 아직 못가본곳도 한곳 있지만 경치도 좋고 진정한 스릴도 느낄수 있는 대표적인 미국 국립공원 등산로 몇곳 추려봤습니다. 1. 해프돔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의 하프돔 등반(Half Dome Hike) 코스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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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베이 지역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

    이글은 Ann Marie Brown 의 글을 발췌해 옮긴 내용입니다 1. 맷 데이비스 앤 딥 래빈 루프(Matt Davis and Steep Ravine Loop) 타말파이어스산 주립공원 왕복 10마일 이 반나절짜리 순환 코스에는 타말파이스 산에서 가장 훌륭한 사진 촬영 명소가 있습니다. ...
    CategoryBay Area By보해 Reply3 Views264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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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여행지 소개

    대표 머슴이 돼가지고 홈페이지가 심심해져서는 안되겠다 뭐라도 한바닥 써야되지 않겠나싶어 아침부터 손꾸락을 꼼지락거려보기로 했습니다. FAB 입니다. FAB이 뭐시기냐. 뭐 Fabulous 도 있고, 반대로 Fxxx, Axx, B/S 도 있고 하지만 (불량스러운 표현이 다 ...
    ByFAB Reply17 Views347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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