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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2021.06.21 16:49

아, 이런건 저 아래 동사님 댁에 가면 비파와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뒷마당에서 딴 노오랗게 잘 익은 물뚝뚝 떨어지는 비파 한접시에 나훈아 할배 테스형 한곡조가 흘러나오고, 빈손대신 와인이래두 한병 들고가면 청계산님이 기똥찬 스테끼를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어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