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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2020.07.10 17:41

제가 듣기로는 길이 없어서 그렇지 그리 위험하지 않다고 합니다. 바위 경사도 완만하고, 시야가 탁 트여서 무리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실행해보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페어레잌에 텐트 쳐놓고 살랑살랑 다녀와서 호숫물에 풍덩 들어가서 땀씻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캠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렇게....

 

Pear Lak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