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입니다...

by 산사람 posted Dec 21,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당신과 늘 연애하며 살으리라 했었지만.. 한 동안 서로 가까이 하지 못했네요.

몸과 마음이 말랑 말랑 해져서인지
그대에게 다시 구애하려 먼길을 나서볼까 합니다.

늘 그대는 언제나 그 자리에...그러나..
밴댕이 마냥 늘 방정 맞은 내 마음이 문제였던 게지요...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용솟는 힘과 정기를 주실거라 믿으며...

"용사" 인사 드렸습니다. (산사람에서 용사로 닉네임 바꿨습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