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진달래 피는날 기다리고 있습니다.

by 산향기 posted Feb 26, 2011 Views 4509 Replies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봄내음이 나는가 싶더니 또다시 먼발치 산꼭대기에 눈이 하얗게 쌓였습니다. 
진달래 피는 등산길에서 합창곡으로 노래부르기로 했는데 말입니다. 

딸을 봐 줄사람이 없어 데리고 갈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들 안녕 하시지요?
자주 웹에 들어와 소식은 보고있습니다. 
보면서 혼자 웃기도 하고 
처음오신분들은 상상하며 모습을 그려보기도 합니다. 

다음주 한국에 몇주 다녀온 후,
3월 중순부터는 산행에 참가하며 다시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즐거운 산행들 하시고
더 많이 많이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