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길 /trail (2017' 보내며)

by Kenn posted Dec 30, 2017 Views 191 Replies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길 /trail (2017' 보내며)


우리는 도로를

길이라 하지 않습니다. 

길은 

아픔이고 상처이고 흉터 입니다.

길은 

빛이고 회복이고 가르침 입니다 


Uphill,downhill,streneous,moderate,easy....


누구는 뛰어서

누구는 걸어서

누구는 기어서

어쨋든 모두들 또 여기까지 왔습니다. 


2018' 이여 오라

내 걸어 가리라..15146997051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