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에 처음으로 Pleasanton에서 새로운 부부가 참석하셨지요.간간히 우리 산행지공고를 보고 산행하시다가, 우연히 나그네님 소개로 나오셨지요.우연을 가장한 필연이지요.환영하며, 열심히 서로 뵙기를 바랍니다. 시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