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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산팀 산행 후기 - Sam McDonald

by 지다 posted Apr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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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희뿌연 것 같아서 쎌폰을 살펴보니, 카메라 렌즈가 지저분 하군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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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ge Grove에서 Hiker’s Hut 쪽으로 올라가는 Trail...
스톰으로 쓰러진 나무들이 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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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 올라와서...  이곳에 올라오면 항상 가슴에 타~악 트이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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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님의 반바지 패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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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 Trail Loop 내려 가는 .

지난 번과 같은 사건이 생길까 갈림길 마다 인원점검을 하고 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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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ik, 발렌타인님, 참이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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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폭포.  물은 뿌옇게 보여도, 물소리는 아주 맑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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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지나 스위치백을 거의 올라간 다음에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

 

이즈리님의 돼지보쌈 & 새우, 치커리 & 된장은 환상적이었고, 이즈리표 김치, 산새표 겉저리, 한솔표 총각김치 외에 울타리표 시내몬 케익도 환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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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봉우리님이 본드님을 가소롭다는 듯이 바라보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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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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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능선으로 올라온 다음, 지난 같이 Ranger Station 쪽으로 돌지 않고 올라왔던 Trail 다시 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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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lium Ovatum...  (원래 알고 있었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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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ge Grove 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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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ge Grove 에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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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뽀나스... (벽송님 차를 차고 오면서 찍은 가에 노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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